여기는 포항 입니다
아주 특별한 문화공간이 있어 소개합니다.
여류화가 김기영의 집 "아트리움"입니다. 직접 디자인한 건축물, 실내인테리어에 작가가 직접 만든 집기들로 가득 채운 세라믹공방 전시장 카페.최근들어 포항에 화제거리입니다.
서양화가이면서 도자기 제작, 도판 그림, 핸드페인팅, 지점토공예, 플라워디자인,바느질, 여행가,어머니,아내,바리스타까지. 1인 10역을 감당하는 철의 여인입니다. 아침 5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해서 저녁 10~11시까지 바쁘게 살아가는 그녀. 하루가 너무짧다고 얘기하는 그녀의 삶! 흥미거리가 아니고 그녀가 살아가는 진실하고 특별함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빛이 났으면 합니다.
포항시 북구 여남동 322-8번지. "아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