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돌한 여자를 보고...
- 장윤익
- 0
- 341
- 글주소 복사
- 2010-04-17 11:30
"당돌한 여자"를 처음엔 제미있게 보다가 제목과 어울리지않게 무슨 "사고뭉치 여자"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결과야 좋게 마무리 지으시겠지 만 지금은 너무 주인공에 어울리지 않는 연속되는 사고에 짜증이 납니다.그리고 사고칠때 마다 과장된 연기는 개그 프로를 보는듯하네요.매일 실수만하는 직원을 좋아하는 사장과도 너무 어울리지않고요.앞으론 주인공과 어울리는 좋은점과 조화를 이루어 나가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