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과잉 단속을신고합니다

  • 정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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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4-14 14:06
저는 어제 제가 아르바이트를하게된 오락실에서 있었던 너무잔인하고 억울하셨을것 같은 분을대신해 이글을올립니다
어제 3시경 대구동구효목동에 있는 오락실에 경찰들이 문을 따고 들어오려할때 손님들은 문으로내려가고있었습니다
진술서 작성이나 여러가지 불편을받기싫어했던손님들이나가려하자
대구동부경찰서 생활질서계 형사분들이 "개새끼야 다올라가 다들어가"라고하며 가장앞에있던
손님에복부와 얼굴을 구타하며 욕설을 하였습니다
손님이 경찰인지아닌지모르니 신분증을보여달라하는데도 시끄럽다며 다시보부를강타하고
목을잡아눕히며 수갑을채우고 입구에서 화장실까지 약8미터를 질질끌고가 화장실 타올걸이에
수갑을채우고 문을잠궈 감금한후 화장실안에 방향제를 깨뜨리며 조용히하라 협박아닌협박하였습니다
다른손님들이 너무한거 아니냐며 말하자 한형사가 "우리는양반이다 빠루로 안때린거 다행으로알아야지"라며다른손님들을 겁주었습니다
북부에 고통을 호소하는 손님에겐 수갑을 풀어주기는커녕 아프다며 풀어달라하자 죽으면 내가책임진다며 가만히있으라고하고 화장실에서 나오게 한후에도 열쇠가없다며 풀어주지않고
오히려 그때부턴 자기들이맞았다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모든일이끝난후 병원에 데려가야할 손님을 오히려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이라며 다시서로 데려가고 3명의 형사들은오히려 병원에가
깁스를하고 와 그손님에게맞았다며 어처구니 없는행동을 했습니다
너무억울하고 어처구니없는이런일을 힘없는 일반시민이란 이유로 당하고 살아야한다는게
화가치밀어 글을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