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프라임뉴스

  • 임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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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3-12 21:02
지역 뉴스제공을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몇번을 망설이다 의견을 제시합니다.
TV방송사 KBS MBC SBS 뉴스를 즐겨봅니다.
그런데 다른 방송사와 비교되는게 있습니다.
진행자(앵커)의 표정입니다.
뉴스 진행내내 TBC 8시 뉴스 프라임을 보면 앵커의 인상은 시청자들을
아주 많이 부담스럽게 만듭니다.
편안한 인상으로 맑고 밝은 정보를 전해주면 좋겠는데
항상 인상을 쓰는 것 같고 화가 나있는것 같아 좀 짜증이 납니다.
제일 결정적인것은 뉴스 마감하면서 옆에 있는 여자 아나운서와
인사를 나누는 장면은 참 희한하기까지 합니다.
왜 방송에서 싸움을 하는건지? 서로 시기하는건지?
두분 인상이 보기 참 언짢네요.
오늘도 역시 그랬고 그저께도 그랬고 쭈욱 그랬는데~
원래 지방이라서 그런건지?
많이 짜증이 납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보기 많이 민망합니다.
중앙방송 뉴스 끝나고 진행자들 화기애애한 모습과 너무 딴판이네요
시정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