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진 기자님 연일 돔베기 보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환경부에서 섭취량 기준을 정하지 않았다니 정말 유감이네요.
그런데 2009년.8.12일 등록된 환경부 보도자료에 보면 일일 허용섭취량이 임산부는 0.23kg, 일반인은 0.46kg 이라고 나와있고,
기자님이 3월8일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기준은
임산부는 일주일에 황새치 같은 대형 어류를 240g 미만으로,
일본은 80g 으로 재한 권장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일년이 52주니까 임산부가 일년에 12.48kg을 먹어도 된다는 수치네요,
저가 알기로는 일년에 몇번있는 제사때나 명절에 먹는 량이 그저 1kg 미만일 것이라 여겨 집니다.
그렇다면 수은농도가 높은 것은 돔베기 때문이라고 단정 지울수 없고
돔베기가 그렇게 위험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여겨지는데
기자님 생각은 어떤지요.
사실 젊은 층이나 어린이는 거의 돔베기를 먹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황새치 보다는 상어 수은농도가 적다고 검사되거든요.
사실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에도 작은량이지만 수은이 들어있고 여러 식품이나 어패류에도 수은이 검출되고 있는 실정이라면,
보도를 통하여 알리는 것은 칭찬들을 일이지만
듣는이들이 두려움을 느끼게 하고,
돔베기를 혐오식품으로 오해 하도록 해서는 더욱 않된다는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