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수 사장님의 강의를 듣고나서

  • 박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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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2-25 14:56
성공하려면 절실함에 호소하라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성경찰서 방범순찰대에서 근무중인 이경 박건우입니다.
저는 대구 TBC방송국 이노수 사장님께서 강의하신 성공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감상문을 쓰려고 합니다.
2월 23일 대략 오후 1시경에 선임들께서 수성아트피아 워크숍에 간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방범순찰대에 전입해 온 지가 별로 되지않아 워크숍이 뭐하는곳인지도 몰랐지만 솔직히 궁금하기도 해서 잔뜩 기대를 부풀고 따라갔습니다.
22년간 대구에 살면서 수성아트피아는 커녕 수성구도 수성경찰서 방범순찰대로 전입하지 못했으면 와보지도 못했을겁니다.
도착하고 건물을 보니 크고 멋졌습니다. 물론 내부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저희 부대는 2층에 앉아서 강의를 듣고있었습니다.
앞서 전의경에 관련한 영상물을 보고나서 드디어 이 감상문의 주제를 특별강의 해주신 이노수 사장님께서 등장하셨습니다.
처음에 제 생각으로는 방송국 사장님이라고 하시면 되게 위엄있고 딱딱할 것이라고 상상했지만, 제 상상은 틀렸습니다.
이노수 사장님께서는 등장하시자마자 웃으셨습니다. 그리고는 강의를 듣는사람들도 배려하시면서 무겁지않고 즐거운 강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유머도 해주셨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마치 옆집 아저씨같은 이미지를 풍기셨습니다.
유머로 처음을 장식하시고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처음 이야기하신 바다상어 이야기가 가장 머리속에 박혔습니다. 상어가 바다의 강자가 된 이유는 부레가 없는 상어는 헤엄치지않고 가만히 있으면 가라앉아서 죽는 약점을 살고자하는 절실함으로 결국 그에 맞게 극복해서 바다의 강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 이야기 말고도 성공확률에 대한 퍼센트도 강의해주셨는데 성공하게 되는 90%확률이 있었는데 바로 그 조건이 바다상어 이야기와 같은 내용인 절실함이였습니다.
강의를 듣고나서 생각해봤는데 물론 절실함도 중요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에 걸맞는 꿈과 노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평생 잊지 못 할 좋은 강의를 해주신 대구 TBC방송국 이노수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성공하려면 절실함에 호소하십시요.
이상으로 제 감상문을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