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수 대표이사님의 강연을 듣고...

  • 구혜성
  • 0
  • 274
  • 글주소 복사
  • 2010-02-25 13:00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성경찰서 방범순찰대에서 복무 중인
일경 구혜성입니다.
지난 23일에 시행 된 워크숍에서 이노수 대표이사님의 강연을 듣고
짧게나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불리한 조건, 취약한 조건, 신체장애 등 핸디캡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호흡을 하지못하는 상어는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멈추지 않고 헤엄을 치며 수면을 취할 때도 헤엄을 친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핸디캡을 부지런히 움직이며 장점화를 시킨다는 말을 듣고
결국 남들과 불리한 조건에서 경쟁을 시작한다면, 남보다 더 열심히 노력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조건을 갖추었을 때 보다 나쁜 조건을 가졌을 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을 할것이며, 그 노력한 것이 같은 조건이 된다면, 남보다 더 열심히 노력한 그 부분은 나의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강연을 듣고 돌아오면서도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