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수 사장남 감사합니다.

  • 김성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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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2-25 11:24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노수 사장님과 같이
대구대 행정학과 1학년을 마치고 의무경찰에 지원하여
북부경찰서 방범순찰대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일경 김성련이라고 합니다.
이번 23일 워크숍에서 이노수 사장남의 특강의 듣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바다 상어 이야기, 일본의 한 기업 이야기 등,
자신의 절실함으로 핸디캡을 극복하는 얘기를 듣고서
그동한 저 자신에게 있는 콤플렉스를 부정하기만 했지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던 것이 부끄럽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썰렁?했지만 강의 중 대원들이 지루하지 않게
중간중간 유머를 던지셔서 강의를 듣는 동안 더욱 더
집중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사장님의 강의를 통해서 군생활을 억지로 하는게 아닌
저 자신을 발전시키는 기간으로 활용하여 남부럽지 않은 사회인이
되도록 갈고 닦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대구 전의경들을 위해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