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바람과 뼛속까지 시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휴애리 한켠에는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는 매화나무가 꽃봉오리를 터뜨려
한라산 끝자락에 봄을 깨우는 매화향이 자욱합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휴애리 새봄맞이 매화축제는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꽃 축제로 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따스한 햇살 가득한 휴애리의 매화 올레에서 펼쳐집니다.
하얀 달빛에 흐드러진 매화 향이 설레이고,
붉은 노을에 젖어드는 매화 향에 사랑과 추억이 영글어 가는 곳.
휴애리 매화축제에 초대합니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www.hueree.com
064-721-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