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는 행복한 가족
- 권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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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8 16:25
아리솔 가족 어울마당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지체장애 4급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으로서 "아리솔 가족 어울마당“의 가족을 이끌고 있는 권영문입니다.
아리솔은 가족회의를 통해 정해진 순 우리 한글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늘 푸른 소나무처럼 깨어있는 마음으로 봉사하며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 국악가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버지 : 55세로 지체장애 4급이며 한국소비자파워 대구시지부 사무처장으로 있으며, 아리솔 단장으로 각설이타령, 난타, 퓨전민요, 고수, 각종 타령을 맡고 있습니다.
아내 : 53세로 공연하는데 필요한 의상을 만들고 있으며, 우리 춤과 고수, 장단을 맡고 있습니다.
딸 : 25살로 국악을 전공하고 있으며 25세로 판소리, 가야금산조/병창, 민요, 우리 춤, 국악가요 등을 맡고 있으며 국악의 총제적인 것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아들 : 23살로 대학을 휴학하고 군 대신 방위산업체를 마치고 여자속기사의 벽을 넘어 남자 속기사가 되기 위해 공부중이며, 우리 춤, 고수, 난타를 맡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 가족이 국악으로 봉사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제가 소아마비를 앓아 어릴 적부터 많은 놀림을 받으며 자랐기에 마음 한 곳에는 늘 상처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속으로 저 보다 더 심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을 할 것이라고 다짐을 하곤 하였습니다. 다행히 장애를 이해해 주고 보듬어주는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고 딸과 아들을 두었습니다. 딸이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하신 명창선생님께 판소리와 남도민요를 사사 받고, 아들은 고수(판소리 장단) 선생님께 고수를 배우면서부터 봉사의 시간이 주어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딸을 뒷바라지 하던 아내도 우리 한국무용을 배워 봉사를 시작했고 그 뒤를 이어 본인도 합류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기타 여건 등에 의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소외된 곳을 찾아다니며 우리 국악으로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누게 되었습니다.
봉사갈 곳이 정해지면 가족이 모여 열심히 연습을 하는데, 그러다 보면 의견충돌도 있을EO도 있지만 그것이 소외된 계층에 더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한 것임을 가족이 잘 알기에, 그럴 때마다 가족 간의 끈끈한 정으로 서로 보듬으며 열심히 연습을 하여 공연을 가면, 가족이라는 것에 더 많은 박수를 보내주시고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시고 다음에 또 와서 해달라는 말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족이 매번 공연을 가면서 느끼는 일이지만, 그들이 정녕 원하는 것은 국악공연도 좋지만 먹을 빵과 음료수 그리고 입어야할 옷가지이며 겨울에는 따스하게 잠잘 수 있는 연탄 한 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봉사를 가기 위해서는 시설에 계신 분들께 드릴 생필품이나 간식을 준비해야 하고 공연하는데 필요한 음향, 의상, 소품, 차량지원 등을 준비하다보니 가족이 모든 것을 준비하다보니 너무나 힘이 들어 눈물도 많이 흘리고 몇 번이나 그만두려하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주위에 계시는 분들이 후원자가 되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보내주시고, 함께 동참도 해주시어 가족 모두 가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양로원, 고아원, 교도소, 재활원, 요양원, 치매센터, 군부대등에 국악봉사를 다니고 있으며 그 외에도 매주 금요급식과 대구역 무료급식, 독거어르신 집을 방문하여 목욕, 청소, 설거지, 말벗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격려해 주시고 보듬어주신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2006년도에는 47회 공연봉사, 2007년도에는 99회 공연봉사, 일반봉사 38회, 2008년 120회 공연봉사, 일반봉사 28회, 2009년 117회 공연봉사, 일반봉사 24회를 실시하였습니다.
2009년도에는 신종풀루로 인해 많은 소외계층에 봉사공연을 할 수가 없어 안타까웠지만 그분들의 건강이 더 우선이라 자제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리솔 가족 어울마당”은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사에 “아리솔 예술 봉사회”로 활동 중이며 아리솔 가족 어울마당(http://cafe.daum.net/aulmadang)카페를 통해 저희 가족이 봉사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알리어 봉사를 이해하고 함께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의 봉사가 알려지면서
1. 서울 KBS1 TV “사랑의 가족”에 25분 다큐로 방영
2. 서울 KBS SPOTRS TV “삼성과 두산”전 생방송 애국가 및 공연
3. 서울 MBC TV “행복충전 내일은 맑음”의 “신나는 예술여행”에
20분 다큐로 방영
4. 서울 국회방송 TV에 “세상은 아름답다“에 30분 다큐로 방영
5. 대구 MBC TV 9시뉴스 “아름다운 세상”에 방영
6. 대구 MBC TV "문화요"에 방영
7. 대구 TBC방송 “티비 좋은생각”에 1시간 다큐로 방영
8. 인터넷방송 FMTV 방영
9. 대구 푸른방송 방영
10. 각종 케이블 티비에 수회 방영 되었습니다.
다음은 실질적으로 아리솔의 주체가 되는 저희 딸의 프로필입니다.
이름 : 권미희(예명 : 권혜주)
학교 : 예대 한국음악과 4학년 재학 중
사사
1. 대통령상을 수상하신 명창선생님께 판소리/남도민요 사사
2.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병창 전수자
수상
1. KBS 대구 창작 국악 경연 대회 대상
2. 대구 전국 국악대전 판소리 부문 금상
3. 경주 전국 국악대전 판소리 부문 우수상
4. 부산 전국 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부문 차상
5. 대구 독도사랑가요제 대상
6. 현인가요제(창작곡) 비내리는 고모령상
7. 광주 가요제 금상
8. KBS 전국노래자랑 달서구편 인기상
9. KBS 전국노래자랑 2009년 상반기 결선 최우수상
10. 한국불교 찬불가 제정위원회 2009' 찬불가요 대상 작곡, 작사,
가창부문 중 가창 상 수상
11. KBS 전국노래자랑 2009년 연말 최종 결선 준우승
매체보도
1. 대구일보에 게재
2. 불교와 문화에 게재
3. 달서구 자원봉사세터에 게재
4. 장애인 사랑의 쉼터에 게재
5. 달서구 구보에 게재
6. 영남일보에 게재
7. 푸른신문에 게재
음반
1. 물(환경의 노래)
2. 신나는 락앤록
3. 관법사 가는길
특히나 2008년에는 일본 토와다 시장님이 인터넷을 통해 저희 가족의 봉사모습을 보시고 감동하여 일본에 소개하고 싶다 하시며 저희가족을 초청하여 일본의 소외된 계층에 일주일 공연을 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2009년도에 역시 저희 가족이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미얀마 정부에서 20주년 기념행사로 저희 아리솔을 초청해주시어 한국을 대표하여 “한국의 국악을 알렸으며 미얀마 고아원, 태국의 고아원등에 공연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비록 제가 자랄 때 장애인이라는 것 때문에 돌팔매질을 당하고 놀림을 당하며 살아왔지만, 그때 봉사를 하기로 했던 마음을 실천하게 되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비록 지금 살아가는데 경제적으로는 어렵지만, 그래도 저보다 더 소외계층에 있는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에게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리솔 가족 어울마당“은 더욱 신명나는 우리 춤, 우리소리로 전국의 소외계층을 찾아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고, 기쁨과 행복, 희망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빛과 소금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리솔 가족 어울마당
주소 :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158-10
이름 : 권영문
핸드폰 : 011-515-5945
이메일 : tualbo@hanmail.net
안녕하세요?
저는 지체장애 4급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으로서 "아리솔 가족 어울마당“의 가족을 이끌고 있는 권영문입니다.
아리솔은 가족회의를 통해 정해진 순 우리 한글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늘 푸른 소나무처럼 깨어있는 마음으로 봉사하며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 국악가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버지 : 55세로 지체장애 4급이며 한국소비자파워 대구시지부 사무처장으로 있으며, 아리솔 단장으로 각설이타령, 난타, 퓨전민요, 고수, 각종 타령을 맡고 있습니다.
아내 : 53세로 공연하는데 필요한 의상을 만들고 있으며, 우리 춤과 고수, 장단을 맡고 있습니다.
딸 : 25살로 국악을 전공하고 있으며 25세로 판소리, 가야금산조/병창, 민요, 우리 춤, 국악가요 등을 맡고 있으며 국악의 총제적인 것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아들 : 23살로 대학을 휴학하고 군 대신 방위산업체를 마치고 여자속기사의 벽을 넘어 남자 속기사가 되기 위해 공부중이며, 우리 춤, 고수, 난타를 맡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 가족이 국악으로 봉사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제가 소아마비를 앓아 어릴 적부터 많은 놀림을 받으며 자랐기에 마음 한 곳에는 늘 상처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속으로 저 보다 더 심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을 할 것이라고 다짐을 하곤 하였습니다. 다행히 장애를 이해해 주고 보듬어주는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고 딸과 아들을 두었습니다. 딸이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하신 명창선생님께 판소리와 남도민요를 사사 받고, 아들은 고수(판소리 장단) 선생님께 고수를 배우면서부터 봉사의 시간이 주어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딸을 뒷바라지 하던 아내도 우리 한국무용을 배워 봉사를 시작했고 그 뒤를 이어 본인도 합류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기타 여건 등에 의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소외된 곳을 찾아다니며 우리 국악으로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누게 되었습니다.
봉사갈 곳이 정해지면 가족이 모여 열심히 연습을 하는데, 그러다 보면 의견충돌도 있을EO도 있지만 그것이 소외된 계층에 더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한 것임을 가족이 잘 알기에, 그럴 때마다 가족 간의 끈끈한 정으로 서로 보듬으며 열심히 연습을 하여 공연을 가면, 가족이라는 것에 더 많은 박수를 보내주시고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시고 다음에 또 와서 해달라는 말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족이 매번 공연을 가면서 느끼는 일이지만, 그들이 정녕 원하는 것은 국악공연도 좋지만 먹을 빵과 음료수 그리고 입어야할 옷가지이며 겨울에는 따스하게 잠잘 수 있는 연탄 한 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봉사를 가기 위해서는 시설에 계신 분들께 드릴 생필품이나 간식을 준비해야 하고 공연하는데 필요한 음향, 의상, 소품, 차량지원 등을 준비하다보니 가족이 모든 것을 준비하다보니 너무나 힘이 들어 눈물도 많이 흘리고 몇 번이나 그만두려하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주위에 계시는 분들이 후원자가 되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보내주시고, 함께 동참도 해주시어 가족 모두 가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양로원, 고아원, 교도소, 재활원, 요양원, 치매센터, 군부대등에 국악봉사를 다니고 있으며 그 외에도 매주 금요급식과 대구역 무료급식, 독거어르신 집을 방문하여 목욕, 청소, 설거지, 말벗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격려해 주시고 보듬어주신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2006년도에는 47회 공연봉사, 2007년도에는 99회 공연봉사, 일반봉사 38회, 2008년 120회 공연봉사, 일반봉사 28회, 2009년 117회 공연봉사, 일반봉사 24회를 실시하였습니다.
2009년도에는 신종풀루로 인해 많은 소외계층에 봉사공연을 할 수가 없어 안타까웠지만 그분들의 건강이 더 우선이라 자제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리솔 가족 어울마당”은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사에 “아리솔 예술 봉사회”로 활동 중이며 아리솔 가족 어울마당(http://cafe.daum.net/aulmadang)카페를 통해 저희 가족이 봉사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알리어 봉사를 이해하고 함께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의 봉사가 알려지면서
1. 서울 KBS1 TV “사랑의 가족”에 25분 다큐로 방영
2. 서울 KBS SPOTRS TV “삼성과 두산”전 생방송 애국가 및 공연
3. 서울 MBC TV “행복충전 내일은 맑음”의 “신나는 예술여행”에
20분 다큐로 방영
4. 서울 국회방송 TV에 “세상은 아름답다“에 30분 다큐로 방영
5. 대구 MBC TV 9시뉴스 “아름다운 세상”에 방영
6. 대구 MBC TV "문화요"에 방영
7. 대구 TBC방송 “티비 좋은생각”에 1시간 다큐로 방영
8. 인터넷방송 FMTV 방영
9. 대구 푸른방송 방영
10. 각종 케이블 티비에 수회 방영 되었습니다.
다음은 실질적으로 아리솔의 주체가 되는 저희 딸의 프로필입니다.
이름 : 권미희(예명 : 권혜주)
학교 : 예대 한국음악과 4학년 재학 중
사사
1. 대통령상을 수상하신 명창선생님께 판소리/남도민요 사사
2.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병창 전수자
수상
1. KBS 대구 창작 국악 경연 대회 대상
2. 대구 전국 국악대전 판소리 부문 금상
3. 경주 전국 국악대전 판소리 부문 우수상
4. 부산 전국 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부문 차상
5. 대구 독도사랑가요제 대상
6. 현인가요제(창작곡) 비내리는 고모령상
7. 광주 가요제 금상
8. KBS 전국노래자랑 달서구편 인기상
9. KBS 전국노래자랑 2009년 상반기 결선 최우수상
10. 한국불교 찬불가 제정위원회 2009' 찬불가요 대상 작곡, 작사,
가창부문 중 가창 상 수상
11. KBS 전국노래자랑 2009년 연말 최종 결선 준우승
매체보도
1. 대구일보에 게재
2. 불교와 문화에 게재
3. 달서구 자원봉사세터에 게재
4. 장애인 사랑의 쉼터에 게재
5. 달서구 구보에 게재
6. 영남일보에 게재
7. 푸른신문에 게재
음반
1. 물(환경의 노래)
2. 신나는 락앤록
3. 관법사 가는길
특히나 2008년에는 일본 토와다 시장님이 인터넷을 통해 저희 가족의 봉사모습을 보시고 감동하여 일본에 소개하고 싶다 하시며 저희가족을 초청하여 일본의 소외된 계층에 일주일 공연을 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2009년도에 역시 저희 가족이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미얀마 정부에서 20주년 기념행사로 저희 아리솔을 초청해주시어 한국을 대표하여 “한국의 국악을 알렸으며 미얀마 고아원, 태국의 고아원등에 공연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비록 제가 자랄 때 장애인이라는 것 때문에 돌팔매질을 당하고 놀림을 당하며 살아왔지만, 그때 봉사를 하기로 했던 마음을 실천하게 되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비록 지금 살아가는데 경제적으로는 어렵지만, 그래도 저보다 더 소외계층에 있는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에게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리솔 가족 어울마당“은 더욱 신명나는 우리 춤, 우리소리로 전국의 소외계층을 찾아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고, 기쁨과 행복, 희망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빛과 소금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리솔 가족 어울마당
주소 :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158-10
이름 : 권영문
핸드폰 : 011-515-5945
이메일 : tualb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