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구타 아직도 있네요
- 김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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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7 20:55
안녕하세요.중1학년 딸아이를둔 회사원입니다.
오늘 퇴근하니 딸아이가 하염없이 울고 있길래 이유를 물아보니
중1학년과2학년 11명이서 딸아이 혼자를 하교길에 골목으로 불러서 집단 구타를 했다고 하더군요.주민이 신고로 출동한 월배지구대는 몇몇아이가 그런적이 없다는 말만듣고 가버리고 딸아이는 지울수 없는 상처를 받았습니다.오늘 오후 4시경에 일어난 사건입니다.방금 딸애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사진찍고 오는길입니다.도대체 11명이 한명을 집단구타한다는게 있을수 있는일인지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제보를 합니다.딸애가 허리도 아프고 머리,허벅지 안아픈데가 없다고 하네요,병원에 입원을 시킬려니 시험기간이라 등교는 시킬까 싶습니다.이번 사건을 담임선생님이랑 통화를 했는데 시험기간인데 어쩌죠 그러시길래 시험도 중요 하지만 이건 엄연히 있을수 없는일이고 이번에 진상규명을 하지 않으면 때린 애들도 장래에 문제가 될수 있고,맞은 우리딸은 마음의 상처를 절대 지울수가 없을꺼 같습니다. 흥분해서 급하게 적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딸애는 대진중학교 1학년10반 김아현입니다.내일 시험만 아니면 당장 입원 시키고 싶은데 시험은 봐야겠기에 등교를 시킬까 합니다.
집단구타 꼭 근절되었으면 했는데 우리한테 이런일이 닥치니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오늘 퇴근하니 딸아이가 하염없이 울고 있길래 이유를 물아보니
중1학년과2학년 11명이서 딸아이 혼자를 하교길에 골목으로 불러서 집단 구타를 했다고 하더군요.주민이 신고로 출동한 월배지구대는 몇몇아이가 그런적이 없다는 말만듣고 가버리고 딸아이는 지울수 없는 상처를 받았습니다.오늘 오후 4시경에 일어난 사건입니다.방금 딸애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사진찍고 오는길입니다.도대체 11명이 한명을 집단구타한다는게 있을수 있는일인지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제보를 합니다.딸애가 허리도 아프고 머리,허벅지 안아픈데가 없다고 하네요,병원에 입원을 시킬려니 시험기간이라 등교는 시킬까 싶습니다.이번 사건을 담임선생님이랑 통화를 했는데 시험기간인데 어쩌죠 그러시길래 시험도 중요 하지만 이건 엄연히 있을수 없는일이고 이번에 진상규명을 하지 않으면 때린 애들도 장래에 문제가 될수 있고,맞은 우리딸은 마음의 상처를 절대 지울수가 없을꺼 같습니다. 흥분해서 급하게 적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딸애는 대진중학교 1학년10반 김아현입니다.내일 시험만 아니면 당장 입원 시키고 싶은데 시험은 봐야겠기에 등교를 시킬까 합니다.
집단구타 꼭 근절되었으면 했는데 우리한테 이런일이 닥치니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