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구장겨우1000억 기다린세월안아깝나?

  • 안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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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14 01:33
\"돔 구장 대신 오픈 구장으로\"…대구시의회 일각
건설비·운영·수익성 새 대안 관심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8832&yy=2009


역시 뻥대구의 눈가리기 공략이었나요?
제가 알기론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때 부터 돔구장할지 일반구장 할지 생각한걸로 아는데..
또 이미 저번에 돔구장 건립 발표했으면 그걸로 끝내지..
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돔구장,일반구장을 정하고 있으니 쯧쯧..
솔직히 돔구장이던 일반구장이던간에 상관은 없지만 실망적입니다.
야구장 건설이 물거품으로 될수있기 때문이죠.
일반구장 건설비용 3만석에 겨우 1천200억원 인데.. 이정도면 대구시 능력으로 옛날에 짓고도 남았을겁니다.
이렇게 지체한게 아깝지도 않아요?

우선 돔구장을 유치하면 아시안시리즈 바로 유치 가능합니다.
그리고 WBC도 유치할수 있는 인프라가 마련되죠.
2개 유치하면 흑자가능합니다.

또 운영비용 민자로 세금이 들어갈수 있다고들 하는데..
경기도 안산시처럼 초고층 50층 아파트 지어서 대구의 랜드마크
되었으면 하네요.
또 WBC,아시안게임 유치도 하구요.주상복합 개발권을 주고 포스코에서 계속 운영비용을 대는겁니다.
옆에 전원주택이랑 워터파크도 만들고요.

만약 돔구장을 안하고 일반구장을 한다면 LA스타디움 7만석보다는 조금 못미치는
5만석정도의 야구장은 건설해야합니다.

지금 이미 발표난상태에서 괜히 실망주지 말구요. 그주변에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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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서 추진하는것

안산시는 돔구장을 스포츠복합콘텐츠 인프라로 활용할 방침이다. 오페라,콘서트,전시회 등 대형 공연 ·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야구박물관,실내아이스링크 등도 마련한다. 안산시 측은 \"수익시설로 호텔 백화점 명품아울렛 실내스키장 워터파크 등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돔구장 건설을 추진 중인 3개 지자체는 \"민자유치 방식으로 진행돼 혈세가 낭비될 우려는 없다\"고 잘라 말한다. 안산시 측은 \"민간 사업자에게 주상복합부지를 제공하고 돔구장 건설비를 부담시켜 세금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히려 대형 문화예술행사 유치,게임파크 등 수익시설 활용,발광다이오드(LED)광고판 및 시즌권 판매,주차장 등 부대사업을 통해 연간 10억원의 이익을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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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타디움은 전국에서 가장큰 경기장입니다. 그옆에 당연히 가장큰 야구장이 생겨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명품 체육신도시가 될거니까요.

현재 돔구장 3만석 혹은 일반구장 5만석

이중에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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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 공동유치 위해 돔구장 건설도 공조
공무원 교환근무 추진… “동서화합 시너지 시대”

http://news.donga.com/3/all/20091110/2400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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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주와 WBC 공동개최하면 당연히 돔구장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