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답답하내요...

  • 박찬무
  • 0
  • 335
  • 글주소 복사
  • 2009-10-14 14:15
지역 민방으로서 TBC를 사랑하는 청취자 입니다.

솔직히 표현할께요.
TBC 일부 구성원(대부분은 않그러시겠죠?)의 경우....
솔직히 일때문에 전화해보니, 너무 기분 망치고 돌아서게 되내요.
\"아직도 이렇게 권위적인 언론인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내요
제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지역민의 대변자로서
좀더 부드럽고 품위있는 시.도민에 대한 응대라든가
민원인에 대한 좀 더 친절한 서비스, 이런거 말입니다.

그분 자신은, 자신의 말투나 생각, 행동이 상대의 기분을
망쳤다는 생각을 쉽게 할 수는 없으시겠지만....
솔직히 그런 소수로 인해서
다수의 선량한 구성원, TBC 전체가 욕먹는다면,
한번 본인 스스로 되새겨 봐야 하지않겠습니까?

누구라고 이름을 밝히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래서 그분께 직접 예기해줄 수는 없습니다만,
사장님께서나,
아니면 좀 더 책임있는 위치에 계시는 분께서는 꼭 이글,
제 작은 의견이지만 참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예기, 칭찬하는 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지역민으로서, TBC를 더많이 사랑하고 더많이 청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