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20~30%를 버리는군요.

  • 김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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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0-04 00:01
정말 한심한 편성입니다.

뭐시기 아재와 뭐시기소녀?

헐... 지금 이 밤시간 토요일 황금시간에 누가 그런걸 봅니까?

진짜 일부러 영화관도 안가고 있었는데 정말 날벼락입니다.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대박프로그램.

광고만 해도 엄청날것인데

이건 진짜 대구 시청자들 우롱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대구에서 자체 프로그램 제작하는거 저나 주변사람이나

시청하는 사람 한번도 본적없네요.

시청율 30%를 시청률 소수점이하로 만들어 버리는 편성....

진짜 본사에도 항의할 생각입니다.

정말 제정신인건지....

지금 아프리카 tv방 아이돌빅쇼 인원 풀이네요.

재방송으로 내일 sbs드라마 플러스나 봐야 겠네요.

아 그리고 tbc관계자분들께 할말이 있습니다.

한번씩 자체 프로그램 제작하시는데

정말 질이 떨어져서 못보겠더군요,

화면부터가 너무 엉성하구요.

그냥 제작하지 말아주세요.

전파낭비네요.

지금 하는 것도 전파낭비입니다.

왠 색동옷입고 마당쇠옷 입은 사람 나와서 뭐하자는 건지.

이런건 평일날 새벽6시20분에 어울릴 프로그램이네요.

노인분들이 아침에 그냥 잠깐 tv틀때 보는거요.

tbc의 이번 황당한 편성에 정말 화가 치미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