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다고 시청자 의견이 수렴될일이 없겠지만, 참으로 융통성 없는 편성이네요,
자리도 보고 누울 자리를 뻗으라고, 동시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도 추석 특집으로 이미 방송에 대한 정보가 알려진 부분이고 기다리는 시청자가 한둘이 아닌데 거기다가 지방방송을 편성하다니..
지방방송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건 시청자의 볼권리를 무시한 처사 아닌가요?
이건 일부지역만 철저히 무시하는 거라구요!!!
아니면 좀 비슷한 프로를 방영하던가
대한민국 아이돌 가수들이 추석맞아 잘볼수 없는 공연하는데
참나 어이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