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인 경찰수사 힘없는 서민 죽어난다

  • 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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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9-17 05:37
저는 대구에 살고잇는 28살 정명일 입니다 이렇게 글을 적게된이유는 9월15일 너무황당한 일을 격게되어서입니다.

집에서 평소와가치 일을갓다와서 씻고 잠을 청하려하는데 벨소리가나서 나가보앗더니
대구 성서경찰서에서 형사4명이 찾아와서 저에 이름을 대고 다짜고짜 경찰서로 가자고
하길래 저가 무슨이유로 가냐고 물으니 정명일 니가더잘알지 않은냐고 수색영장을 가지고 왓다고 집에 얼마전 대수술 하셔서 몸이안좋은 부친이 계신데도 불구하고 집안을 온통 뒤지더니 저에 난방이랑 신발을 증거물로 압수한다며 그것을 가지고 저를 연행하여 경찰서로
가게되엇고 가는 동안도 저는 무슨영문으로 내가왜 경찰서로 가는지 알수가 없엇습니다
경찰서로 오게되어 담당형사가 저에게 9월1일 대구 달서구 죽전동 소재에 가정집에 강도가
칼을들고 침입해 집주인 여자를 성추행하고 칼을 목에다 위협을 하고 신용카드와 귀금속을
갈취하고 그후 봐로 죽전동 소재에 편의점에 가서 현금70만원을 찾고 유유히 살아졋는데 그범인이 저라고 형사들이 지목을하여서 긴급체포를 한다고 저에게 말을햇습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 정말 어이도없고 하늘도 노랗게 보이는 것이엿습니다 저는 그런사실이 전혀없엇고 담당형사가 범인에 CCTV사진을 보여주엇습니다 저가 보앗을떄는 전혀저랑은 달랏습니다
저는 안경을 쓰고잇는데 그범인은 안경을 쓰지않고 잇엇고 경찰는 저에게 안경을 벗어보라며 다그치기 시작하엿고 안경을 벗으니 그팀에 잇던형사들은 일제히 제가 범인이 맞다며 추궁하기 시작햇습니다 그날 사용햇던 흉기가 어디에 잇냐며 다그치기 시작햇고 저는 모르는 사실이엿기에 모른다고 진술햇고 그러자 형사들이 저에게 \"이세끼야 게임다 끝낫고 증거물 옷도나왓고 니얼굴이든 CCTV도 확보되엇고 순순히 말해라 시간끌지마라 이런씩으로 저를 몰아가기시작햇습니다
저는 남들처럼 똑같이 군대를 갓다와서 대학을 무사히마치고 현재는 레크레이션 이벤트 진행전문 mc로 일하고잇습니다 태어나서 파출소한번 가본적없고 사회에 큰도움 되는사람은
아니엿지만 최소 남에게 피해끼치는 그런 사람은 아니엿습니다 저에게9월1일 어디서 무엇을햇는지 물엇습니다 너무당황도되고해서 그런지 아무런 생각이 안나서 기억이 안난다고 진술햇고 그때부터는 저를 100%로 범인으로 생각햇고 저에말을 전혀믿어주지도 않앗고 \"형사생활20년 동안 니같은 세끼는 많이받는데 이제그만버티라 독종아\" 이렇게 저를 몰아갓고 범인을 cctv를 저에게보여주엇고 범인에 옷과 저에집에서 가져온 옷이 일치하지않냐고 물엇습니다 사실 그옷은 누가보아도 전혀다른 옷이엇는데도 형사들은 옷이똑같다고 몰아세웟고 신발도 색상이 전혀다른데도 똑같다며 강압적으로 우겻습니다. 어이가없고 한숨박에 저는 안나왓습니다 황당한것은 범행이 일어난것은 저에 집에서 걸어서 3분도 채 되지않는곳이엿고 돈을찾은 편의점은 저에집에서 1분거리에 편의점이엇습니다 저는 이동네에서 태어나서 현재까지 이동네살고잇는 토박이고 저의부친인 이동네 통장을 굉장히 오래하시고 계심니다 그런대도 저가 이동네에서 이런짓을할수가 잇는범인이라말입니까? 라고물엇습니다 니같은놈들은 그런것을 더이용한다며 저에게 짐승취급하며 막쏘아되습니다 전화를해서 아는지인에게 도움을 청하고싶어 전하를 사용하려고 햇는데 전화를 전혀 사용못하게햇고 정말로 무섭고 억울햇습니다.
필사적으로 아니라고 주장을 펼쳣고 범인에 침이 피해자집에서 발견되엇고 저에게 너무심하게 부인한다며 한방에 보내준다며 DNA 검사를 해보자고하엿고 저는 그나마 희망이보여서 검사에 응햇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다음날 나온다며 저를 유치장이란 곳에 유치를 시켜습니다 생전처음온곳이라 그런지 저는 두려움과 무서움에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까지들엇고
내가 죄인도아닌데 얼굴비슷하단 이유하나로 이런 무서운 곳에 이어야 된다는것이 용납이 되지 않앗습니다 잠을 한숨도 자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지세워야햇고 만약 그런일은 없겟지만 범인에 DNA와 일치라도 한다면 저에 인생은끝이라는 이런 이상한 상상까지들엇고
너무나 초조하고 불안한 그런 마음많들엇습니다 얼마나 지낫을까 담당형사가 유치장으로와서 저를 되리고 조사를 하로가자며 끌고갓고 하루가 지난는대도 불구하고 저를 범인으로 확신하고 인간취급도 하지않앗습니다 부친에게 소식을 듣고 친동생이 찾아왓습니다 말도못하게 하고 동생을 그냥 돌여보냇습니다 조사는계속되엇고 저는 억울해서 미칠것같앗습니다
문득 9월1일날 저에 알리바이가 기억이나서 애기를하엿고 경찰은 저의 이동전화 내역을 확
인하엿습니다 9월1일 저는 오전 10시쯤 사무실출근을해서 저에 행사일정을 잡고잇엇습니다
형사들은 이젠또 저에 알리바이에 대해서 의심을 품엇고 휴대전화 사용으로 저에 알리바이는 증명이 되엇습니다 그러던중 피해자 대질을 하엿습니다 피해자에게 \"돈내나 돈어디잇어 돈잇으면 죽인다\"라고 해보라고 햇고 저는 응햇습니다 그런데 피해자진술이 저가 무조건 범인이라고 진술을햇고 정말 저는 돌아버리는줄 알앗습니다 형사들이 저에게 또 인간이하 최급을하며 몰아세웟고 저는 DNA 결과가 나오면 애기하자고 햇습니다 그러자 형사는 뻔뻔한놈 이라며 결과를 기다렷고 오후6쯤 결과가 나왓습니다 결과는 당현히 아닌걸로요 그러자 저에게 그전에 수갑을채우고 그렇게 무섭게 못대게 대햇던 형사들은 그나마 사람대하듯 대해주엇고 저에게 친근감잇는척을 하며 다가오곤 햇습니다 \"경찰이이란게 다이런거야 이해해라 임마\" 차고가 잇을때도잇다 유치장에 잠을잔것은 일일 체험햇다 생각해라 근데 아니라서 진짜 다행이네 이런말로 저를 위로햇습니다 무슨 유치장 에 구금되어 잇엇던것이 일일체험 말이나 되는것입니까 저에게 따뜻한 사과한마디없엇습니다 이제 혐이가 다벗겨저 집에가려고 햇는데 검사님 지휘가 내려와야 갈수잇다며 3시간을 또 저를 잡아 놓앗고 불과 몇시간전만해도 저가 범인이라고 확신햇던형사들은 니가 아닌것 같아다라는 말로 저를 위로하엿습니다 그래서 장작 24시간만에 저는 나올수잇엇고 강도로 체포를 당해가는걸 본 부친은 그충격으로 알아 누우셧고 저에 동네에 주변탐문을 다하며 저가 강도를 햇다는것을 알고잇는 동네 이웃들에게 저는 머가되며 일정잡혓던 저에 행사일또한 사전연락 한통없이 못가게되고 전과기록에 강도상해 무혐의 이렇게 남은 것은 도대체 어떡해 보상을 받아야 함니까
돈없고 힘없고 빽없는 저같은 서민은 이런 무의미 한일을 격어도 보상하나 받을길이 없단말입니까.
정말로 너무 분통하고 억울해 미칠것만 같습니다 이런경우 정말 어떡해 해야됨니까 얼굴 비슷하게 생겻단 이유 하나만으로 너무큰 고통을 받앗습니다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이런씩으로 수사를하고 저를 체포하고 햇던 대구 성서경찰서 강력팀형사 에게 무척이나 화가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