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없는 국제 바디페인팅 페스티벌!!

  • 박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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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9-12 16:59
본인은 부천에서 미용기구(맛사지기)(헤어미용기기부품)를 제조하는
제조업체 대표 입니다. 행사몇주전 주행사(바디페인팅)와함께 이,미용기구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안내공문을받은바 (참가업체 신청을받고자 보낸 공문이었슴).
신청은 하지않고 관심분야의 전시 관람을 위하여 바쁜일정중에도 직원들함께(모두4명)미리 일정을짜서 09년9월11일 새벽부터준비 출발~~4시간여를달려 대구 두류공원 행사장도착! 티켓구매하려 이,미용기구전시 행사장 문의했더니 티켓판매원 어디론가 통화하더니 이,미용기구 전시회는 참가업체가없어서 취소됐다고~~당황!황당!담당직원 면담요청했더니 나와서 땡볕에세워놓고 주절주절~~~그먼곳서 잠도제대로 못자고 새벽부터 왔는데 전날인 10일 오후까지도조직위원회 사이트둘러보며
검색했는데 공지사항코너 어디고 행사취소됬다는글 전혀 없었다고 항변하며 변상아라도 해줘야할것아니냐 하며, 충분한 답변해줄사람 찾았더니, 책임자라는 멋진분(주관대행사CEO라며 ) 오시더니 행사취소됐다고 대구방송에서도 알렸고 광고다했다고 무척당당!!다른지역 사람은 대구방송도 못보고 사이트에도 공지내용없으니 어떻게 알수있냐고??했더니
누가 관람하러 오라고 했느냐고~우우우~머리에 김팍팍~~~폭발직전~~~~!!이것이 대구방송을 대변하고 대구시 를 대변한 주관대행사의 CEO라는 직책의 사람이 할소리인가??
어처구니없고 자질이 의심스럽고 대구시와 대구방송의 수준이 이정도밖에?? 계속 지껄여봐야 똑같은 인간될까 대화 포기하고 실망과 울분과 어처구니와 모든 욕설을 되뇌이며 헛탕치고 상경했음.생각할수록 분통이터지고
잠도오지 않을정도로~~이번 기회로 대구시에대한 주최사인 대구방송국에
대한,DIBF조직위원에대한 일그러진 이미지와 앞으로는 절대적으로 대구방송.대구시에서 주관주최하는 행사는 참석할일이 없을듯~~~작은것에 소홀이하고 배려못하는 행태로 국제행사를 성공리에 치룬다는것이 대단!존경!
어쩌면 출발하기전 전화해서 행사하느냐고 확인못한 내가 바보인가??
오늘 조직위원 사이트에 글올리려했더니 닫혀있고해서 주최사인 대구방송에 회원가입하며 글올리게되었슴.사과의 말을 들어야한다는 생각과더불어 손해에대한 보상을 받을수는 없는것인지? 묻고싶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