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경
제가아는 누님 내외분이 오토바이를 타고가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근데 두분이 처음에는 가해자가 되어있더라구요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충돌 부위로봐서는 분명히
차가 차선을 변경하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하였는데도
경찰은 그것을 인정하지도 않고
1차 2차 현장조사에서도
조사를 정확하게 하지않고 특히 2차 현장 조사에서는
오히려 상대방차주를 피해자라고 이야기 하면서
자기가 중간에서 잘 이야기 해서 50%인 쌍방과실로 하도록 해줄테니
좋게 가자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녹음되어있음)
또한 1차검증후
누님한테 전화가 와서는
\'당신네들은 법을 모르니 가해자가되든 피해자가 되든 별 상관이 없으니
그냥 어렵게 가지말고 좋게 해결하자\'는 식으로 말 하더랍니다.
( 애석하게 이 부분은 녹음을 몬했습니다.)
여러군데에 이 억울함을 호소 해보기도 하고 알아도 봤지만
저희 같은 서민이 법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초반에 대응을 잘 해야하는데
그저 두분은 그냥 좋게 해결해 보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가해자가 되게 생겼습니다.
두분이서 담당경찰서에가서 항의 했던내용에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말을 하더라구요
(이부분은 녹음을 해 뒀음)
혹시 이 내용이 기사화 될수 있는지
아님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필요하시면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각종 사진과 동영상 녹음된 것이 있으니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