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대구방송국의 무한한 번영과 앞으로 더 나은 방송을 청취할수 있기를 늘 기원하며 한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늘 대구방송을 애청하며 사랑하는 경북주민입니다.
전 야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전업주부인데요,늘 집안일을 하며 라디오를 켜놓고 지내지요.아시다시피 일에있어 음악은 활력이자 에너지며 친구이지요. 그런 라디오 음악을 때론 야구방송때문에 부덕이하게 전원을 꺼버려야 하는 경우가 많아 속상하고 때론 화도 납니다..
자주 있는 경기가 아니라 따로 주파수를 만들고 프로그램을 제작하는것이 물론 쉬운일은 아니라 생각은 합니다만........
저 같은 사람들이 한둘은 아닐거라 생각또한 한답니다..
특히 저녁준비해야 하는 시간엔 말입니다..
이런 속상함이 쌓여서 대구방송국을 아끼는 마음이 조금씩 식어버릴까 염려도 되네요..
부디..저같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을 뺏어버리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