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견인에 관하여

  • 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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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6-01 19:20
2009년 6월1일 오후 6시 경 분명히 전화 제보 하였습니다.
확인차 글을 남깁니다.
전화 받으시는 분이 분명히 나가 본다고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견인업체의 어이없는 행동에 대해 그리고, 구청 공무원들의 근무 태만에
관하여...
새벽 바람에 칠곡을 가로 지르는 강변도로를 운동 삼아 나가 보신 분들은
한번쯤은 다 봤을 겁니다.
단속 공무원 둘 정도 하고 견인업체 직원들이 나와서 견인해 가는 모습을

분명히 단속 공무원의 지시 하에 견인이 이루어 져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새벽시간이고 낮 시간이고 단속 공무원도 아닌 사람들이 자기네 마음대로
주차 스티커를 발부하고 견인해 버립니다.
공무원 들의 고유 권한인 스티커 발부를 견인업체 직원들이 해서야 말이
됩니까?
당해 보신 분들은 어디에 항의도 못하고 견인료 택시비 스티커비 내고 있습니다.
어이 없는건 그 견인업체 직원들이 공무원인양 그렇게 스티커를 발부하고
견인하고 있는데 누구하나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TBC 관계자 분들....
이거 꼭 밝혀져야 합니다.
TBC에서 못 밝히면, 동영상 촬영해서 다른 방송국에 다 제보 할 겁니다.
제가 이번에는 열 받아서 그냥은 못 넘어 갑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016-9740-5288 로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