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한 TBC
- 구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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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9 01:38
먼저 TBC를 사랑하는 시청자 분들과 야구 중계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부터는 TBC 욕하는 소리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읽기를 원하지 않는 분들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청자 다수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자기들 맘대로 주말 황금시간대에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자르고 야구를 중계 하는 것에 대해 내가 좀 심하고 경박스런 소리를 TBC 방송국 게시판에다 했소이다. 그렇다고 게시물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고 게시물을 삭제해 버립니까?
대통령도 여론의 일종인 선거로 뽑는데... 일개 지방방송국이 많은 시청자들이 주말을 기다리게 만드는 인기 프로그램을 잘라 버리고, 잘하지도 못하는 구리디 구린 중계방송을 내보낸다는 것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것인가요? 아님 국민들의 자산이 전파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인가요?
“시청자들이 야구중계를 원한다?”라는 말로 대충 넘어갈 생각은 하지 마세요. 게시판을 봐도 야구 중계보다는 주말 버라이어티를 더 많은 시청자들이 원합니다. 소수를 위한 매니아 방송을 추구한다면 인터넷으로 가세요... 아님 스포츠 전문 방송국으로 변경하던가... 아! 참 그것도 어렵겠습니다. 이번 (4월 26일)일요일 동시간대 같은 내용을 중계하던 캐이블 방송과 비교해 보니 중계화면이면 화면 내용이면 내용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더 구리더군요. 무엇이 되었던 하려면 제대로 하길 바랍니다. (해설과 진행하는 것 하고는...내참... 그리고 화면은 왜 그리 구린데...지금 공중파들 웬만하면 다 HD급인데... 눈 버리겠다....)
그리고는 이번에 게시판을 보니 많은 시청자들이 금번 TBC 작태에 대한 답변과 사과를 요구하는데 계속 묵묵부답으로 시청자들을 무시하고 있더군요. 시청자들을 위한다고 거창한 구호를 내세우면서 도대체 뭐하자는 것인가요?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하든가 그것이 싫다면 제대로 된 답변을 하든가 어떤 것이든 시청자들이 원하는 그 무엇인가를 해야 되지 않나요?
시청자의 소리를 듣고 프로그램에 반영하려고 만든게 시청자 게시판 아닌가요? 싫은 소리는 삭제하고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글은 무시하고... 참 재미있는 TBC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방송 내용과 프로들, 80년대에나 보던 구린 화면구성의 뉴스들, 어디 북한방송을 연상시키는 구린 방송 세트, 디지털 시대와 확실히 구분되는 확실한 아날로그 방송, 어설픈 그래서 캐이블 보다 못한 스포츠 중계” 평소에 왜 TBC자체 프로그램들이 이렇게 구리고 구린지 몰랐는데...(단순히 지방방송이라 그런 것일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시청자 들이 뭘 원하는지 모르니 시청자들이 원하는 그런 프로를 만들 수 있겠습니까? 택도 없는 소리지....
내 글이 단순이 악플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가슴 깊이 생각해 보세요... 과연 TBC 자체 프로가 경쟁력이 있는지...
또 싫은 소리만 했는데 이 글은 곧 삭제되겠군요... 그럼 같은 글을 또 올리겠습니다. 내 글을 응대하기 싫다면 다른 시청자들이 올려놓은 글에라도 답변을 좀 하시기 바랍니다.
SBS도 지방방송이지 않나요? 좀 본 받으세요... 자신 없으면 방송국을 접던가...TBC 없어져도 볼만한 캐이블은 많이 있습니다.
시청자 다수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자기들 맘대로 주말 황금시간대에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자르고 야구를 중계 하는 것에 대해 내가 좀 심하고 경박스런 소리를 TBC 방송국 게시판에다 했소이다. 그렇다고 게시물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고 게시물을 삭제해 버립니까?
대통령도 여론의 일종인 선거로 뽑는데... 일개 지방방송국이 많은 시청자들이 주말을 기다리게 만드는 인기 프로그램을 잘라 버리고, 잘하지도 못하는 구리디 구린 중계방송을 내보낸다는 것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것인가요? 아님 국민들의 자산이 전파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인가요?
“시청자들이 야구중계를 원한다?”라는 말로 대충 넘어갈 생각은 하지 마세요. 게시판을 봐도 야구 중계보다는 주말 버라이어티를 더 많은 시청자들이 원합니다. 소수를 위한 매니아 방송을 추구한다면 인터넷으로 가세요... 아님 스포츠 전문 방송국으로 변경하던가... 아! 참 그것도 어렵겠습니다. 이번 (4월 26일)일요일 동시간대 같은 내용을 중계하던 캐이블 방송과 비교해 보니 중계화면이면 화면 내용이면 내용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더 구리더군요. 무엇이 되었던 하려면 제대로 하길 바랍니다. (해설과 진행하는 것 하고는...내참... 그리고 화면은 왜 그리 구린데...지금 공중파들 웬만하면 다 HD급인데... 눈 버리겠다....)
그리고는 이번에 게시판을 보니 많은 시청자들이 금번 TBC 작태에 대한 답변과 사과를 요구하는데 계속 묵묵부답으로 시청자들을 무시하고 있더군요. 시청자들을 위한다고 거창한 구호를 내세우면서 도대체 뭐하자는 것인가요?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하든가 그것이 싫다면 제대로 된 답변을 하든가 어떤 것이든 시청자들이 원하는 그 무엇인가를 해야 되지 않나요?
시청자의 소리를 듣고 프로그램에 반영하려고 만든게 시청자 게시판 아닌가요? 싫은 소리는 삭제하고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글은 무시하고... 참 재미있는 TBC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방송 내용과 프로들, 80년대에나 보던 구린 화면구성의 뉴스들, 어디 북한방송을 연상시키는 구린 방송 세트, 디지털 시대와 확실히 구분되는 확실한 아날로그 방송, 어설픈 그래서 캐이블 보다 못한 스포츠 중계” 평소에 왜 TBC자체 프로그램들이 이렇게 구리고 구린지 몰랐는데...(단순히 지방방송이라 그런 것일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시청자 들이 뭘 원하는지 모르니 시청자들이 원하는 그런 프로를 만들 수 있겠습니까? 택도 없는 소리지....
내 글이 단순이 악플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가슴 깊이 생각해 보세요... 과연 TBC 자체 프로가 경쟁력이 있는지...
또 싫은 소리만 했는데 이 글은 곧 삭제되겠군요... 그럼 같은 글을 또 올리겠습니다. 내 글을 응대하기 싫다면 다른 시청자들이 올려놓은 글에라도 답변을 좀 하시기 바랍니다.
SBS도 지방방송이지 않나요? 좀 본 받으세요... 자신 없으면 방송국을 접던가...TBC 없어져도 볼만한 캐이블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