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마음에 와 닿았던 쌩쌩한 강의 정말 유익했습니다.
- 김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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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18:09
김태규님의 글입니다.
>백인학님의 글입니다.
:
:>이런 글 여기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09.4.27) 저는 직장동료 여러 명과 함께 TBC 이노수 사장님의 특강을 받을 기회가 있었다. 과거 직장 내 교육 시 가끔씩 외부특강을 들어왔던 터라 솔직히 100분간의 특강시간이 다소 길고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이 것은 정말 기우였다.
::저 자그마한 체구에 감기약까지 금방 먹고 시작한다는 그 목소리는 정말 쩌렁쩌렁 했고, 한창 졸림이 엄습할 시간인 오후 3시경부터 시작한 100분간의 시간이었지만 어느 누구 하나 조는 이가 없었다. 순간순간 자신의 특강에 박수를 유도하기도 하고, 유머도 섞어 가며 열정을 다하시는 진지한 강의에 우리 수백 명 동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연신 박수갈채를 보냈다.
::강의 하시는 분과 받는 자 모두가 함께 하다가 보니 100분이 너무 짧은 듯 한 시간이었다. 나를 비롯한 특강을 받았던 우리 동료들은 우리지역 방송인 TBC를 다시 보게 되고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비상경영을 이해했고, 8자3자 해의 경제순환 원리, TBC의 경영사례 정말 유익했기에 감사 드립니다. 이노수 사장님 건강하세요. TBC도 화이팅...
>백인학님의 글입니다.
:
:>이런 글 여기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09.4.27) 저는 직장동료 여러 명과 함께 TBC 이노수 사장님의 특강을 받을 기회가 있었다. 과거 직장 내 교육 시 가끔씩 외부특강을 들어왔던 터라 솔직히 100분간의 특강시간이 다소 길고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이 것은 정말 기우였다.
::저 자그마한 체구에 감기약까지 금방 먹고 시작한다는 그 목소리는 정말 쩌렁쩌렁 했고, 한창 졸림이 엄습할 시간인 오후 3시경부터 시작한 100분간의 시간이었지만 어느 누구 하나 조는 이가 없었다. 순간순간 자신의 특강에 박수를 유도하기도 하고, 유머도 섞어 가며 열정을 다하시는 진지한 강의에 우리 수백 명 동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연신 박수갈채를 보냈다.
::강의 하시는 분과 받는 자 모두가 함께 하다가 보니 100분이 너무 짧은 듯 한 시간이었다. 나를 비롯한 특강을 받았던 우리 동료들은 우리지역 방송인 TBC를 다시 보게 되고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비상경영을 이해했고, 8자3자 해의 경제순환 원리, TBC의 경영사례 정말 유익했기에 감사 드립니다. 이노수 사장님 건강하세요. TBC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