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의 두얼굴

  • 박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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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3-20 16:43
저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 감산리 702-1번지에살고 있는 박태훈이라 하는 청년 입니다.
저희 아버님 께서 오늘 CJ택배로 붙어 받은 부당대우에 대해 신고 하려고 합니다.
2009년 3월 20일 13시경에 택배 기사로 부터 저희 아버님 휴대폰에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 집이 촌인 것은 인정하지만 도로도 잘포장이 되어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두번도 아니고 계속 마을에서 30분 떨어진 곳에다가 택배물을 내려 놓고 간다는 말에 화가 나신 아버님이 소비자 고발 센터에 신고 하신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택배기사가 14시 경에 집앞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해서 한다는 말이 여기는 원래 않들어 오는 곳(감산리) 이라고 하고 여기를 택배 금지 구역 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협박성 말을 하며 마을 사람들의 부탁때문에 택배 금지 구역을 풀어 준것인데 그것이 자기의 실수라고 말을 하고 여기에 들어오면 기름 값도 나오지 않는다그리고 앞으로는 다른 택배를 이용하라는말 등등을 하며 사람에게 모욕감을 주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다른 택배 회사는 잘들어 오고 집앞까지 배달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계속 이런 문제가 생긴다면 CJ택배라는 상호를 띠고 CJ화물이라는 상호를 달아야 하는것 아닙니까?
택배란 물건이 안전하게 고객의 손까지 와야 하는것 이라고 생각 하는데 제 생각이 잘못되었는 것입니까?
고객의 손에 안전하고 빠르게 도착을 할수있도록 하기 위해서 고객은 비싼 택배비를 부담하며 택배를 보내는 것 아닌가요?

더이상은 저희 동네가 억울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조치를 해 주십시요...
다시한번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 (---)(__)

혹시나 제 말을 않믿으실꺼 같아 기사 전화번호와 신경주 지점 사장 전화번호 남깁니다. 직접 확인해 보세요.

택배기사
차량번호 : 96가 5979
전화번호 : 010-8502-1195

CJ택배 신경주 대리점 사장
전화번호 : 017-522-7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