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우방유쉘의 사기분양 행태를 고발합니다

  • 박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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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3-13 23:01
분양받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힘들게 맘먹구 더 나이들기 전에
살기좋은곳 경산에서 터잡고 살까 싶던차
그당시 지역의대표 건설사인

우방유쉘 분양프랭카드를 보고
마침 분양 사무실에 들렷을때
그때가 2006년 십이월 이엇습니다...

그당시 분양율 85프로라며 너무 좋은 위치에
30층 짜리 아파트라며 경산역가깝고...
경산 하천 개발계획을 말햇고
이차 유쉘도 곧 분양 될거라며...
너무 잘하신거라구 분양 담당하던 직원들의 말이었습니다...


늘 아파트를 사면 이름없는거만 사던 터라
이름있는 우방을 믿고 선택했으나
지금 우방은 예비 입주자들을 이런식으로 우롱하고 있습니다..

억울한 입주민들을 위해...개선해 주시길 강력히 요청합니다

1.“경산우방유쉘”단지 안에 제외지역이 있음에도 계약 전 중요사항을 미고지
계약 전 “경산 우방유쉘” 단지 내에 기타사항 17조
경산시 옥곡동 1-11(대),1-4(답)번지가 사업편입 부지에서
제외 되었다는 사실을 고지하지 않았음. 만약 고지를 하였다면
“경산 우방유쉘” 계약자들은 계약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직도 위 사실을 모르고 있는 계약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계약 후 시일이 지나 알고 있던 계약자에게는 반듯이
매입 할 것이니 안심하라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제외지역이며 계약서상에 들어가 있으니
문제가 될 수 없다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감도상 표식이 경미하여 일반인들은 식별하기 곤란합니다.
지금 스카이뷰로 지도를 감식해보면 이 제외부지가
한동정도 되는 넓이로 떡 버티고 있습니다.. 스카이뷰 지도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분통이 터집니다!!

만약 분양 당시 이런거 말이라두 해주었다면 누가 믿고 이런집을 빚까지 져가며 분양 받겠습니까...통탄할 노릇이 아닐수 없습니다!!!!!


2.광고 당시 아파트 단지 앞 “남천 생태공원 조성” 이라며 허위 과장 광고
계약 전 103동 앞 남천에 생태공원이 조성 된다 하여 동향임에도
조망과 접근성 편의를 감안하여 계약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 경산시청에 계획안은 서옥교 하류부터 백천교 까지만
생태공원을 조성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조감도 역시 전체조성 한다고 표현 함.
아파트의 가치 및 쾌적성이 훼손되며 분양자들의 재산을 잠식하는 거라고 밖에 설명할수 없습니다..


3.주 출입구 무허가 건물 2곳 당연히 주 출입구지역이기에 해결한다고 함
이 점 또한 위 1번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음에 “경산 우방유쉘”입주자 협의회는
시행사의 말 바꾸기 믿음을 져버리는 행동을 하기에 믿음이 가지 않는 바입니다.


4.에어컨 실외기 설치 공간 미고지
사업 승인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한 공간이 안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고지 하지 않았고 똑같은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42평,46평,70평은 에어컨 실외기가 빨래건조대를 설치하는 공간에 위치시키고
55평 85평은 밖으로 위치시킴.
미관상,안전상 좋지 않고 법개정으로 이런 평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법이나 미관상,안전상 좋지않고 불합리하다면
똑같이 사업승인을 한 아파트임에도 각각 다른 에어컨실외기 장소를 제공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으며 이를 고지 하지 않았읍니다.


5.“경산우방유쉘” 2차 분양에 대한 허위 과장 광고
계약 전 곧 2차도 개발 할 것이며 부지 또한 매입을 거의 마친 상태라며
분양 계약을 유도하였고. 1차 공사가 끝나는 시점에는 공사가
시작 될 것이며 “경산 우방유쉘”1차는 2차보다 싼 분양가라며
분양 계약을 유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 시점 부동산경기의 어려움과 부지 매입의 결여로 2차 사업이 불투명
해졌습니다. 늘 부동산 경기만 풀리면 곧 시행 할 것이다
하지만 입주자 협의회에서 보는 시점으론 “경산 우방유쉘”2차 사업의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부지 매입 또한 말만으론 믿기엔 신빙성이
너무나 떨어집니다.


무조건 분양만하면 끝이라구 생각하는 무성의한 건설사의횡포를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