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음주운전 사상자 하루평균 121명- 관련사고 토요일에 가장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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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23 11:00
시ㅂ 욕나온다! 피곤하다!

토요일 경주 시립도서관을 다녀오며

좀 황당한건 경주 시립도서관 디지털 운영체계의 문제점이다.

가정집에서 시립도서관 예약가능이라고 설명하는 사서의 이야기를 우연히 들었다.

그렇다면 컴퓨터 사용을 집에서 하는이들이 결국은 도서관에서도 사용한다는 의미 아닌가?

나같은 경우는 건천 읍민도서관에 컴퓨터가 존재하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피시방 사용할 돈이 없어 하루 2시간 정도라도 사용하고자 경주까지 나간다. 그리고 차비 3천원 사용하며다!

자전차를 타고가면 도로에서 시간을 엄청 낭비 되더라!

이점에서 좀 어이없다

집에서 예약가능이라면 결국은 피시사용이 자유로운이들이 집에서도 사용하며 시립도서관에서도 사용한다는 결과 아닌가?

아무리 일찍 서둘러도 집에 인터넷 가능한 사람들은 그저 편하게 미리 예약하면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고 하여도 이런 경우는 일찍 일어나도 소용없다는 모순적인 의미로 풀이 될 것이다!


아줌마 한명 시스템을 잘 파악하지 못하더라!

난 예약을 했는데 정작 아줌마는 자리를 비우고 가방을 두고 해서 내가 사용하고자 기다려도 결국은 45분 즉 5분이라는 시간을 낭비하게 되어 버렸다.

그점에서 사전 지식을 갖추지 않는 사용자들이 문제가 발생하는 법이다.

원래는 60분 사용이지만 난 50분 예약을 해도 정작 난 45분밖에 사용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자리를 이동해서 60분을 사용하고자 했지만 갑자기 컴퓨터가 먹통 그래서 난 다시 전원을 뽑고 재 부팅을 해서 사용을 하였다.

한국의 문제는 이런 것이다 아무리 갖추어 줘도 사전지식 시민의식의 문제점 그로인해 시스템 고장기타등등 발생을 한다.

자 태교 육아 서적에서는 [ 아빠와 엄마가 아기에게 동화책을 읽어줘라] 라고 한다.

비록 난 만나지 못하는 입장에서 어린이 도서 책을 살펴보며 "어떤책이 좋을까?" 라며 훑어 보고 있었다

그중에 " 과학자 와 놀자"라는 책을 보았다.

그리고 글쓴이가 무엇으로인해 책을 쓴지도 알게되었다.

글쓴이들은 " 칼세이건 -코스모스"라는 책을 읽고 어린이용 도서를 집필했다고 나온다. 단지 그것뿐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 영국 BBC 다큐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통해서 도서관으로 향하고 천문우주과학역사 및 언어 문화등등 총체적으로 살펴본 나의 독서 원정기이다!
칼세이건 책에 대해서도 물론 지적할 부분이 존재한다.
그리고 난 MBC 및 KBS 게시판에 글도 적어 두었다.

이번의 경우는 차원이 다르다!

오구로 마키 노래 "라라라" 그리고 제비꽃시계와 제비 그릭 독수리 5형제 및 카우보이 비밥등등
"난 엄마품이 제일좋아" 유영진 지은이 책내용에
"제비와 제비꽃" 매우 신기하다! 마키와 대화해도 참 아기자기할 것이다.


근데 "홍대용"에 대한 내용을 보았는데 경주 동국대 김동협 한문학 교수 의 설명이 좀 잘못된듯하게 나오더라!

홍대용에 대한 내용은 어린이용 책이 더 자세히 나온것이더라!

그건 둘째치고 재미난건 홍대용은 35살에 중국에 나가서 외국인들을 만나고 토론도 하고 했다고 한다.
현재 나는 35살에 UFO를 목격 하지만 난 해외로 나가지도 못하였다 심지어 어학연수관련의 문제! OK 유학원 대구지사의 황당한 업무처리와 어학원생의 멍청함으로인해서다!

아무튼 참 어처구니 없다!


"광야에서" 노래를 내가 들려주게 된 이유는 시립도서관에 책장위에 [소중한 인연] 그리고 [ 광야에서] 라는 내용이 책장아래에 존재한다.

그리고 경주 석장동 암각화 1994년 발굴이라면 1994년 나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해이기도 하다

경주시립 도서관 벽에 걸린 내용에 청동기 시절 그리고 문자와 언어 신에게 기원이라는 설명등등 나온다!

그 외에도 우재룡 독립투사 에 대한 설명 그리고 복지분야로 광복회 재건 등등 일대기에 대해 나오는 포스터가 존재한다.

근데 대한독립회 총사령 "박상진" 의사는 경주 건천 지역 일대에서 활동!

그건 그렇다 치고 백날 글을 적고 알려도 제대로 알려하지 않는 작태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컴퓨터 사용하고 난후 난 집으로 돌아 가던 길이다!

황성공원 주변에는 포장마차가 존재한다

오늘의 경우도 술먹은 사람들이 소리 지르고 ......

그렇게 그 황성공원을 걸어 나오고 있던중에 친구 병재 아버지와 비슷하게 생긴 분을 멀리서 걸어오는 것이다.

난 담뱃불을 끄고 모자를 벗고 다가갔다

"저 혹시 병재 아버지 아니십니까?"

병재 아버지가 맞으시더라!

"병재 아버지 건강은 괜찮으십니까 산책하러 나오셨습니까?" 라며 난 안부 인사를 드렸다 그리고 친구의 안부도 물어 보았다. " 아버지 병재 어찌 지내죠?"

그러니 병재 아버지는 " 병재 작년에 울산 교육청에 근무를 하기 시작했다! 연락 안했더나?" 라고 하신다.

사실 병재는 공무원 공부 하지만 나는 " 농사일" 그래서 소식은 소원해지게 되었다.

" 병재 합격했군요! 지금 울산에서 자취합니까? " 라고 질문하자 아버니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 병재 친구하고 울산에서 방 구해 지낸다"

난 이 말을 듣자 " 대구 모텔 고교동창 살해사건" 즉 경주에서 대구로 가서 함께 생활하던 고교동창생들끼리의 문제 사건이 생각나더라! 다행히 내 친구는 사이좋게 생활이다
결국은 그 20대 조폭출신이라는 어린애들은 철이 없는거다! 물론 난 동거문제에 내연남 내연녀문제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하는 글을 음악카페에 글작성도 하여두기도 했다!

" 아버지 그러면 지금 남자 둘이 살겠네요 안 다툽니까? 그나저나 병재 이제 직장도 구했는데 장가를 가야하지 않나요? 남자끼리 지내기보다 결혼을 하고 사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나요?"

그러자 친구 아버지는 " 글쎄다! 작년에 맞선도 보았는데 여자가 ...... 결혼을 보내어야 하는데....." 라고 하실뿐이다.

사실 병재 약 4년 넘게 공무원 준비를 했다!
불합격 여러번하고 서울 고시원 공부하러가고 참 늦게 합격을 한 것이다. 다른 친구들은 일찍 공무원 합격해서 결혼을 하고 하였지만 말이다. 병재 역시 막내다!

난 병재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며 친구 재성이 아버지와 재성이 어머니가 생각나더라 물론 재성이가 결혼을 하지 않아서 걱정이라고 한 이야기를 예전에 나누기도 했었다 그래서 난 울산에서 공사현장에 근무하는 재성이를 찾아가고자 한 통도사 찜질방 에피소드도 어렴풋이 생각이 나더라.

병재 아버니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더라

" 자네는 아직 공부하나?" 하지만 난 " 저 공부 안합니다. 농사짓습니다" 그러자 친구 병재 아버지는 " 아! 그래 자네 과수농사 한다고 했지?"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난후 "아버지 살펴 가십시오" 라고 친구 병재 아버지는 산책을 하러 가시고 난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돌아가는 길에 언덕빼기 부근에 자전차와 노인 이 보였고 그리고 도로 위쪽에는 행인 1명이 노인을 보고 있더라.

난 걸어가며 뭔가 싶어서 보니 노인이 도로위에 흙을 주워 담으러 하더라 물론 다른 행인은 그저 구경을 하더라!

난 그래서 도로위에 신문지가 보이길래 신문지를 줍고 노인에게 다가갔다!

근데 술냄새가 풍기더라! 술을 먹었다라고 난 짐작했다!

" 술 먹고 자전차 타가다가 넘어져 화분에 흙이 도로에 쏟아졌구나!" 라며 난 생각을 했다!

" 할배 지금 뭐하십니까? 흙 담으십니까? 차라리 신문지로 흙을 담죠" 라고하며 난 노인이 흙을 담는 것을 거들어 주었다!

그러자 그 술에 취한 노인은 자초지종을 이야기하는데
얼굴을 보니 입가에 안주를 먹고 고추장이 떡지 떡지.....

" 자네 고맙네! 고바우를 올라가는데 자전차에서 내리려니 그만 넘어져 ...." 라고 한다. 물론 난 예측한 것이다!

"할배 이거 이끼이군요! " 하며 난 신문지에 담아서 화분에 넣어 드렸다.

근데 자전차에 화분을 좀 어슬프게 묶은 것이다.

그래서 다시 묶고자 했다.

그러자 그 노인은 " 내가 자전차를 십수년을 탔는데 ..." 라고하며 이야기한다 하지만 난 속으로 " 오래타고 안타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술을 먹으면 그건 음주운전 아닌가?

노인네가 참 ......." 하며 난 술에 취한 노인을 바라보았다!

정리를 다 하고 난후 그 노인은 " 자네 성씨가 뭔가?" 라고 질문을 하더라!

" 저는 건천에 살며 전가입니다"

그러자 " 전두환할 때 그 전가 말인가 밭전(田)?"

내가 이해를 하고자 했다 왜냐면 술을 먹었기에 말이다.

" 할배! 전두환씨는 온전 할 전(全)입니다! 저도 온전할 전(全) 입니다"

그러자 그 노인은 가민히 있다가 "나는 신가....." 라고 하던가? 술을 먹고 이야기를 하니 정확한 발음은 알지 못하겠다 하지만 " 백범 김구" 이야기를 하고 "국회의장" 하며 이런저런 말씀 그리고 " 자네가 인생에 대해 뭘 알아!"라고 반복되는 이야기!

비록 내가 나이가 어릴지라도 인생에 대해 알고 모르고보다 술을 먹고 과연 자전차를 제대로 탈수 있을까? 난 이걸 생각할뿐이다. 인생에 대해서는 책이나 기타등등 다 뻔히 아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과연 안전하게 갈수 있는가? 이게 중요하지 않는가 라고 난 속으로 생각을 할뿐이다.

나이 많은 노인에게 구지 인생에 대해 말할 필요없다
나이많은 노인에게는 난 어린 사람으로 보일뿐이기에!
그런 노인에게 어린 내가 인생 어쩌니 그래봐야 필요없다!

그래서 난 그저 가만히 있었다.

" 이 화분 선물을 주고자 하는데 지금 자전차에서 내리다가 그만 ...... 이젠 나이가 드니
다리가 말을 안듣는다." 라고 한다.

그래서 난 " 할배 차라리 다리가 안 올라가면 자전차 프레임 없는걸 타면되지 않나요?
라며 프레임이 휘어진 자전차를 설명하니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그건 여자가 타는거 아니냐" 라고 한다.
할말이 없더라. 고집을 부리는 노인네더라!
남자여자가 어디 있냐? 편리성이 더 주요한점 아닐까?

횡단보도 차들이 지나간다.

난 그래서 뒤에서 잡아주며

"할배 자전차 못탑니다 다칩니다" 라고 하니 " 가라!"라고 한다 그리고 계속 자전차 경력을 이야기만한다.

여기서 항상 경찰의 음주단속의 경우 " 난 괜찮습니다 "라고하는 음주운전자들의 특성이 그대로 나오지 않는가?

난 뒤에서 따라갔다 물론 예상대로 비틀거리며다!
그러면 운전자들 차량에 그 노인네가 얼마나 민폐를 끼치는지 알기는 알까?

차량운전자들이 욕을 할거다!

그리고 횡단보도로 건너가야 하지만 정작 고집을 부리며
"이쪽으로 간다" 라고 하며 아직 파란불도 아닌 도로에 교차로에서 막무가내 지나가려한다.

순간 검은책 차량이 다가온다 난 뒤에서 자전차 잡고 "할매 지나가면 안된다니깐 거 참 노인네가 고집 부리네!" 난 화를 내었다!

그리고 난 신문지를 높이 들고 다가오는 차량에게 신호를 보내며 했다. 물론 내가 고개를 숙이며 운전자들에게 미안하다고 하듯이 말이다. 솔직히 내가 매우 당혹스럽더라!
그리고 난후 노인은 자전차를 속력을 내어 간다.

골목길 중앙으로 근데 택시가 다가온다. 택시를 보며 .....
그리고 뒤에서 난 뛰어갔다 . 정말 짜증나더라!

조금 가다가 보니 옆길로 가던데 난 역시 뒤따라 갔다.

뒤에서 보니 갑자기 노인이 주차된 차에 박으려 하는거다!
난 황급히 달려가서 중심을 잡고주고자 했다.

알고보니 노인이 길을 잘못 찾아간거더라!

기가 막히더라!

그리고 다시 노인은 반대편으로 향하더라!
그리고 약 50M 가서 좌측으로 돌아가더라!
물론 난 새가빠지게 뒤에서 달려갔다.

골목길을 돌아가니 자전차에서 내리고자 하는데 역시 다리가 프레임에 걸려 내리기 힘들어 하더라.
목적지는 바로 [ 페인트 며 건축관련 철물점] 인가더라.

"할배 여깁니까?" 그러니 노인네는 "가라! 니 갈길 가라"

난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다 "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니 내보따리 내 놓아라"하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집에 가기위해 그냥 갔다.

손에는 신문지 그 공원에서 주웠던 신문지가 들려있다.

신문을 펼쳐 보았다 [경주신문] 이더라. 그리고 농업관련 내용과 국제결혼 광고
그리고 [경주를 자전차 타는 도시] 라는 기사내용이며 [이웃돕기] 등등

난 그저 그 신문지를 공원에서 줍고 노인네 뒤에 뛰어나며 한 걸 생각하니 어이 없더라

그 이유는 [경주신문]에 자전차 타는 도시 만들자는 기사내용이라도 정작 자전차를 타는 시민들이 이런 행태면 차량운전자들에게 얼마나 피해가 갈까?

사실 도서관에서 나올적에 포장마차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

난 예전에 비오는 날인데 그 당시에도 노인 한명이 술에 취해 역시 공원에서 넘어져 피를 흘리고 있는 기억! 그 당시에도 난 도서관에서 돌아오던 길에 넘여진 술취한 노인을 도와준게 있다.

그리고 예전에 부산 해기사 교육생 모집하던 당시에 부산에서도
밤에 찜질방 찾아 다니다가 술에 취한 부산시민이 자전차를 타고가는데
역시 난 그 부산시민 술취한 자전차 타는 이를 집까지 데려다 준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그리고 얼마전에 일본에서는 자전차를 타는 노인과 오토바이를 타던 젊은이의 접촉사고로 노인 사망이라는 일본에서 벌어진 뉴스도 존재다!

이야기하면 더 다양하다!

그렇게 난 성건동을 빠져나와 아랫시장버스타는 곳으로 걸어갔다

노서동 부근이다 길을 가는데 어린꼬맹이가 담장을 넘어 가려하더라 물론 담장 아래는 돌무더기더라!
그래서 지나가다 혹시나 다칠까 달려가서 꼬맹이를 안고자 했다
"괜찮아요" 라고 소리친다. 그 모습을 꼬맹이 엄마가 보며 "버릇없다" 라고 이야기한다.
난 그리고 내 갈길을 가고자 했다 그러자 뒤에서 꼬맹이가
" 잘 가세요" 라고 한다. 난 손을 흔들며 발걸음을 앞으로 하고 갈뿐이다.

그리고 난 경주 경찰서 맞은편 수목돌풍마트 쪽으로 걸어가고자 했다.
왜 노인한명이 차에 기대어 휴대폰을 사용한다. 그리고 주차장에서는 차량에 후진을 한다
그리고 마트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 어르신 차 그곳에 세우면 안됩니다" 라고 한다.

노인들의 문제는 이런거 아닐까?

무조건 노인을 공경하기보다 노인도 사회질서 시민의식을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난 옛날 조선시대 해외공관들이 묵었던 객사를 보았다.
수목돌풍 맞은편에는 "조선시대에 사용했던 소위 외국인들을 위한 객사"가 존재한다 요즘으로 비유하면 호텔같은 문화재건물이다.

그리고 난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고자 했다.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만나지 못하지만 마음은 참 착잡하다.

그리고 버스를 올라타고 집으로 향하던 길이다

서천교 교차로에서 버스안에서 옆 차선에 승합차내부를 보게 되었다.
아기를 안은 여성과 남편이더라.
아기엄마는 아기의 코안에 이물질을 빼내고자 솜이수시개를 사용하려 하더라.
근데 그런 광경을 보며 난 염려가 되더라.
만약 차가 출발하면 코를 후벼내다가 아기코를 찌를수도 있지 않을까? 하며 염려를 했다.
다행히 차가 출발하기전에 아기 코에 이물질을 솜이 달린 이수시개같은 것으로 빼내었더라.

여기서 "가급적이면 차량이 정차되어 있는 동안은 아기에게 무언가를 하지 않는게 바람직 하지 않을까? 만약 차가 신호대기를 기다리고 출발하면 반동으로 어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질구레하게다.

개개인들의 불찰이 개개인들의 안전사고와 직결되는 법이다!

술을 먹고 운전을 해서는 안된다!
술을 먹고 전봇대에 부딪치기도 하지 않나 그저 걸어가도 말이다. 자전차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자동차는 더 심각하다!

제 아무리 나이가 70이든 해도 사회규범은 지켜야 하는법이다.

인생 아무리 많은 경험을 해도 순간의 실수는 사고가 발생하는 법이다

그래서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수 있다고 속담격언이 존재하는 법이다.

자만과 교만 아집과 외골수는 이런게 문제다!

그나저나 그러하게 경주에까지 가서 2시간이 안되는 인터넷을 사용하며 돌아온 이야기다

건천에 도착 그리고 조전에 내렸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해가 뉘엇 뉘엇 서산 너머로 향한다.

기다란 골목길 은행나무와 탱주나무가 있는 골목길

아이들 소리가 들린다. 자전차를 타는 아이들 동네에서 보인다.

난 걸음을 뒤로 걸어가며 아이들을 보았다.

그리고 동네에 노인이 아이의 자전차를 뒤에서 밀어주는 광경을 보았다.

경주 황성공원에 도시 노인은 술에 취해 농촌에 사는 내가 뒤에서 잡아주고 했다면
농촌에 노인은 어린아이 자전차같은걸 뒤에서 잡아주며 동네를 걸어가더라.
나는 나이가 들어도 결코 폐를 끼치는 노친네들같이 그렇게 늘고 싶지 않다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며 난 내가 늙어갈 모습을 그려본다!

내 아버지는 절대 술을 드셔도 오토바이 타시지 않으시는 분이다. 물론 내가 어릴적에 아버지 술드시면 모시러 가고 오토바이도 내가 가져온다! 그러하게 난 성장과정을 가졌다.



이점에서 도시노인과 농촌 노인은 차이점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도시아이와 농촌아이도 차이가 존재한다.

도시 청년과 농촌 청년도 차이가 존재하며

도시 처녀와 농촌 처녀도 차이가 존재한다.

지방마다 차이는 존재하고 지역마다 차이는 존재한다.

차이는 존재해도 차별은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현재 한국사회는 차별을 하는 사회이다.

차이점은 인정해도 차별은 하지 않도록 해야하건만 정작 현대한국사회는

차별이 심각하다.

집에 도착해서 난 하루동안 접한 이야기를 적는다.

나는 묵묵히 실천을 한 사람이다.

나도 궁핍한 현실에서 결코 거짓없이 사는 사람이다.

문제는 시민의식들이다.

이 한국사회 아무튼 난 장담하기 힘들다!

말보다 실천 그리고 솔선수범이다.

피곤하다.

생각대로 안되어도 좋다

뜻대로 안되어도 좋다

하지만 법치준수와 사회규범을 준수해라!

연령불문이다! 지위고하불문이다. 종교불문이다 지역불문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는 이 한국!

거짓과 위선 이게 문제다!

법을 준수하고 교육받은대로 사회규범을 준수해라!

그렇지 않으면 악순환은 반복이고 제아무리 찬양숭배 그따위에 어리석은 요행을 바라지 마라.

내가 해줄말은 별거 없다

사회규범을 준수하고 법을 준수해라!

솔선수범을 해라!

말로만 떠들지 마라

난 실천을 하고 글을 적는 사람이다!

왜 한국사회가 후진국가의 병폐인가는 아주 간단하다.
안전불감증 그리고 주먹구구식 그리고 교육의 지속력의 악화성!

이점에서 선진국이 되지 못한다.

국가 경쟁력 리포트 거버먼트에서 거버넌스 착각하지 마라!

기본이 안된 한국사회다!

119구조원 구조대 제일 고생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게 직업이고 돈벌이다.

나는 궁핍이고 난 가진거 없는 사람이고 이젠 난 36 살 공무원 직업은 관심없다 . 난 농촌에서 농사일을 하려할뿐이다. 다만 차별을 받는 농촌 노총각이라는 사실이다!

토요일에피소드

그리고 일요일 s b s 8시 뉴스를 보던중

[ 술에취한 군인 택시기사 폭행사망]
[ 하루 평균 은주운전 사고 100~ 120건] 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토요일에 나의 경우는 [ 자전차 음주운전 노인]
새가빠지게 뒤에서 뛰어가며 한 이야기다

정작 뉴스에는 [폭행사고 및 교통사고] 이렇게다!

아무리 70대 노인네든 그리고 군인이든 뭐든 매 마찬가지다!

술!

낮술은 애비도 몰라본다고 한다!
하지만 70대 노인은 낮부터 술을 먹고 그렇게다! 이미 부모는 돌아가셨을 연세 아닌가 ! 그렇지 않나

70대 노인에게 누가 꾸짖겠는가?

그리고 현역군인은 택시기사 폭행사망이다


나의 선친(先親)께서는 생전에 이런 말씀을 하셨다.

[ 술에 노예가 되지마라 술을 이기고자 하지마라 무식하게 술내기를 하지마라]


어차피 나의 실제 이야기들은 언론은폐속에서 교훈과 성찰할수도 없을뿐이다.

찰보리 가공장에서도 낮부터 술을 먹고 하는 이야기에 대해 이미 [인터뷰게임]에도 시청자 게시판에 글은 존재한다 그러나 무관심한 시청자와 방송국이 아닐까?

그때도 나는 참 내가 화를 내고 했었다. 그 당시에도 [ 군대 이야기]를 강조했었다 근데 막상 이번에 현역 육군 군인이 역시 안타깝게 택시기사를....... 어찌 보면 이게 바로 무관심속에 발생하는 사건사고가 아닐까?

내 글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다 피가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다!

알아두면 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는 점을 알면 한다

어리석은건 바로 여러분들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내가 농담하지 않는다!

나도 말수가 없는 사람이다!

물론 농촌에서 외롭게 사는 사람이다!

다만 천명을 누리지 못하는 이들의 안타까움에 이렇게 몸소 글을 적는다!

교육을 제대로 배우면 나같은 의견을 말할 것이다!

어제도 자전차 그리고 택시 ...하며 글을 적었다

근데 오늘 뉴스 현역군인 택시기사 폭행사망사건!

어제 노인은 자전차를 타고 택시로 돌진 택시가 피하고다

이번에 경우 택시는 운전수는 목적지까지 그리고 잠을 깨우니 화를 내며 현역 군인은 택시기사 폭행 사망

택시기사는 참 이래저래 스트레스 다!

여기서 얼마전에는 여성손님이 역시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라고하며 화를 내며 택시기사를 목졸라 살해한 사건도 존재한다.

그 목졸라 살해한 여성손님도 마찬가지로 취객!
여성취객손님으로인해 택시기사 사망사건

아무튼 이점을 명심하면 한다.

술을 먹는 이유야 개개인마다 제각각이다
하지만 택시기사들은 그런 취객들을 상대로 영업이다!

술을 마셔도 좀 곱게 쳐먹으면 안될까?

남에게 피해주며까지 쳐먹지 마라!

내가 비록 공병을 줍고 하지만 솔을 먹어도 곱게 쳐먹아라! 나는 남이 먹고 버린 술병을 줍고 생활을 하지만
능력없는 입장에서는 이렇게밖에 할말이 없다!

나도 술먹고 싶다 하지만 그따위로 술쳐먹고 행패 부리지는 않는다!

어차피 술은 개개인마다 주량이며 기분이며 제각각이다

잘 마시면 약이요 못마시면 독이다!

결국은 술은 약이 아닌 독이되어 주위사람에게 피해를 준 결과들이다!

음주운전 그것도 술이 독이다!

폭행사건 역시 술이 독이다


왜 약이 되도록 쳐먹지 못하냐?

그건 주도(酒道)를 제대로 배운게 아니다!


추신 : 현재 뉴스[ 음주운전 사상자 하루평균 121명- 관련사고 토요일에 가장 많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