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사적인 대백을 고발합니다

  • 김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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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17 21:49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 캘리포니아 헬스클럽에 다녔던 회원입니다
다중매체나 언론을 통해 익히 알고계실줄로 압니다.
벌써 이사건이 1년이 다되어가네요~ 캘리포니아 전 사장이었던 최영인,오직택이 임대계약을 해약해주지 않아 건물주인 대백에서
재임대를 할수 없는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대백에서 명도소송을 걸어 6개월에 걸쳐 승소 하였습니다.
그때의 대백입장은 소송 문제가 끝나면 클럽이 재오픈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굳게약속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원들은 담당하시는 판사님께 탄원서도 제출하고, 회원들이 직접 판사님을 찾아가 면담도 했었습니다.
저희가 할수 있는건 최선을 다해 적극협조를 해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백에서 승소 판결이 났는데도 생각할 시간을 몇칠 더 달라며... 저희 회원들에게 이렇게 통보했는 시간이 벌써 3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도대체 명도소송이 이어진 6개월동안에 분명히 오픈보다는 어떻게하면 최대한 시간을 끌어 기존회원들을 떨어뜨리려는 속셈만
생각한것 같습니다. 이제 저도 저희 회원들은 많이 지쳤습니다. 그러나 대백에서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것에 대한 분노에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부디 다시 재오픈 할수있도록 많은 선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