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의 비양심적인 행동을 호소합니다

  •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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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11 17:57
저는 작년에 문을 닫은 캘리포니아대구클럽의 회원입니다

캘리가 문을닫고서 ,저희회원들은 정신적,물질적으로 너무나 많은 손해를 봤습니다.

저희 회원들은 다시 재오픈을 위해서 각종 국회의원 홈피 각 방송사 시청 국민신문고
등에 재오픈을 호소하는 글을 남기면서까지 노력했고 건물주인 대백앞에서 데모까지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법원에 캘리 경영자들에 고소장까지 접수하며 문제들이 해결 되는듯 하였고 건물주인 대백측에서는 명도소송만 끝나면 재오픈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대백에서는 명도소송을 빌미로 자꾸만 날짜만 미루며 그때그때 다른 말들로 시간만 끌었습니다 저희 회원들은 대백에서 잘 결정하리라 생각하고 믿고 기다렸지만 명도소송에서 승소한날 대백은 태도를 계속 기다려달란말로 바꾸었습니다
대백은 이제 최영인,오진택(캘리 경영자) 들의 방해없이 명도소송에 승소함으로 해서 55억을 들여 리모델링한 건물을 통채로 삼키고 계속 시간을 끌어 회원들을 지치게 만들어 조금이라도더 보상을 안해주려는 검은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신한은행이 가지고있는 집기, 헬스기구에 대한 권리마저 포기시킬려구 또 계획중인것같습니다..
이렇게 대구 향토기업이라는 대백이 언제까지 많은 대구시민의 피해를 무시하면서까지 향토기업이라는 말을 들으며 대구에서 살아 남을수 있을지 묻고 싶습니다

대백의 회원들에 대한 피해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이 이익에나 급급하는 대백을 이대구땅에서 두번다시는 이런 발칙한짓을 못하도록 사력을다해서 대구시민들에게 알릴것입니다.
저희의억울한 사연을 귀담아들어주시고..캘리재오픈을위해 힘을보태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