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가산산성 야영장의 횡포
- 고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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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14 14:16
안녕하세요?
제발 전국에 10만여명이 넘는 오토캠핑 가족들에게 우리고장의 명물 \"팔공산 가산산성 야영장\"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곳 홈피 http://www.gbpalgong.go.kr \'고객의 소리함\'에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야간야영 금지 조치\"에 부당함을 글로써나마 고하였지만 전형적인 밀어부치기식 행정으로 고객의 소리는 완전히 무시한 사건을 고발 합니다.
경북도청 \"도지사와 대화하기\"코너에도 글을 올렸지만..
도지사님에게 전달되기는커녕 팔공산 도립공원 관리소장과 도청 관계자와 짜고치는 고스톱인듯 똑 같은 답변으로 일축해 버리니 정말 열분이 터져 이곳에다 글을 올립니다 ..
제발 바라건데 그곳 홈피에 방문하셔서 저희들의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시고(고객의 소리함 79번 부터~)..발빠른 취재와 보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제 실명으로 그곳에 올린 글 그대로 복사하여 적습니다..
-아래-
정말 어처구니 없구.. 이곳에다 글을 올려봤자지만 그래두...라는 생각에..
\"산불예방에 고유가 에너지 절약\" ..참 좋은 문구이며 많이 공감하는..
지난해 4월부터는 안전사고 이유로 차량금지 시켜 놓더니만..
11월경 부터 야영객에게 전기사용금지에 모닥불 사용 금지시켜놓고..
그러니 자연적으로 겨울 캠핑객이 줄어들수 밖에...
그러자 신년들어 기다렸다는 듯이 하루 평균 이용객이 1명꼴이라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야간야영금지 조치라...
도대체 뭐하자는 겁니까? 가로등 서너개 켜놓는게 전부인데..어찌 이렇게 시대에 뒤떨어지는 구태의연한 사고로 밀어붙이기 식인지요??
어찌 도립공원에서 경제적 논리로만 야영객을 취급하는지요?
그 넓은땅에 전국에 10만명이 넘는 오토캠퍼들이 우리고장 명물 팔공산 가산산성 야영장을 이용하고픈데 그야말로 국가의 녹을 먹고사는 관계자분께서는 왜 이리도 시대에 역행하는 발상을 하고 밀어 붙이기만 하시는지요?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 가산산성 야영장은 겨울캠핑을 즐기는 우리들에게는 꿈의 야영장 이랍니다 그야말로 캠핑의 꽃인 \'스노우 캠핑\'의 최적지인 곳이지요
지난해에 그래서 스노우캠핑을 경험했던 장본인 이기도 하구요..
하옇튼 좋습니다..마음대로 밀어 붙이십시오..
제 입장에서는 야영을 즐기지 않는 관계자분이.. 몇 안되는 캠퍼들이
찾아와 자기네 그 넓은땅에 거실만한 텐트 설치하고 귀찮게 하는게 한마디로
\'싫다\' 이거죠
야영객이 있으나 없으나 국가에서 주는 봉급 받으면되는데...
그럴바엔 아예 야영장 전체를 폐쇄 시켜 주세요.. 여름에 잠시 이용객들이 바글대봤자 어차피 경제논리로는 적자를 면치못하니..
모 카페에 이곳 폐쇄 소식에 글을 남긴분이 계셔 참으로 공감하는 내용이기에
그대로 옮겨 적고 제 글 마무리 합니다..
아래글 입니다..
\"저도 라디오로 들었습니다.사실 자연보호 차원에서 잠정 휴식기를 가진다면 대찬성 입니다. 그러나 지역 방송에 까지 올린 보도 자료가 하루 이용객이 1명 정도라 전기및 인력 낭비가 심하여 ..그것도 야간 야영만 금지 ...그럼 누가 주간에만 텐트치고 해지기 전에 짐싸서 오는 캠핑을 합니까? 참 어처 구니가 없네요. 행정편의 주의의 참단면이군요. 청옥산과 비교해 보니 더욱이 화가 나네요. 이유가 전기낭비에 인력낭비라니 참...그 전에 전기사용금지 시켜 놓고서는...화로대 금지, 전기사용 금지, 이건 뭐....
차라리 자연보호를 위해 잔디생육을 위해 라는 타이틀로 1년간 전면 폐쇄한다고 했으면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찬성해 주었을것을.......어찌 이리도 시대에 뒤 떨어진 사고를 가진 공**이 아직도 현장에서 녹을 먹고 있는지. 참 한심합니다...어휴~~ 일몰후 야영금지, 단, 주간 야영은 가능 ....이게 뭐 하자는 건지... \"
제발 전국에 10만여명이 넘는 오토캠핑 가족들에게 우리고장의 명물 \"팔공산 가산산성 야영장\"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곳 홈피 http://www.gbpalgong.go.kr \'고객의 소리함\'에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야간야영 금지 조치\"에 부당함을 글로써나마 고하였지만 전형적인 밀어부치기식 행정으로 고객의 소리는 완전히 무시한 사건을 고발 합니다.
경북도청 \"도지사와 대화하기\"코너에도 글을 올렸지만..
도지사님에게 전달되기는커녕 팔공산 도립공원 관리소장과 도청 관계자와 짜고치는 고스톱인듯 똑 같은 답변으로 일축해 버리니 정말 열분이 터져 이곳에다 글을 올립니다 ..
제발 바라건데 그곳 홈피에 방문하셔서 저희들의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시고(고객의 소리함 79번 부터~)..발빠른 취재와 보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제 실명으로 그곳에 올린 글 그대로 복사하여 적습니다..
-아래-
정말 어처구니 없구.. 이곳에다 글을 올려봤자지만 그래두...라는 생각에..
\"산불예방에 고유가 에너지 절약\" ..참 좋은 문구이며 많이 공감하는..
지난해 4월부터는 안전사고 이유로 차량금지 시켜 놓더니만..
11월경 부터 야영객에게 전기사용금지에 모닥불 사용 금지시켜놓고..
그러니 자연적으로 겨울 캠핑객이 줄어들수 밖에...
그러자 신년들어 기다렸다는 듯이 하루 평균 이용객이 1명꼴이라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야간야영금지 조치라...
도대체 뭐하자는 겁니까? 가로등 서너개 켜놓는게 전부인데..어찌 이렇게 시대에 뒤떨어지는 구태의연한 사고로 밀어붙이기 식인지요??
어찌 도립공원에서 경제적 논리로만 야영객을 취급하는지요?
그 넓은땅에 전국에 10만명이 넘는 오토캠퍼들이 우리고장 명물 팔공산 가산산성 야영장을 이용하고픈데 그야말로 국가의 녹을 먹고사는 관계자분께서는 왜 이리도 시대에 역행하는 발상을 하고 밀어 붙이기만 하시는지요?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 가산산성 야영장은 겨울캠핑을 즐기는 우리들에게는 꿈의 야영장 이랍니다 그야말로 캠핑의 꽃인 \'스노우 캠핑\'의 최적지인 곳이지요
지난해에 그래서 스노우캠핑을 경험했던 장본인 이기도 하구요..
하옇튼 좋습니다..마음대로 밀어 붙이십시오..
제 입장에서는 야영을 즐기지 않는 관계자분이.. 몇 안되는 캠퍼들이
찾아와 자기네 그 넓은땅에 거실만한 텐트 설치하고 귀찮게 하는게 한마디로
\'싫다\' 이거죠
야영객이 있으나 없으나 국가에서 주는 봉급 받으면되는데...
그럴바엔 아예 야영장 전체를 폐쇄 시켜 주세요.. 여름에 잠시 이용객들이 바글대봤자 어차피 경제논리로는 적자를 면치못하니..
모 카페에 이곳 폐쇄 소식에 글을 남긴분이 계셔 참으로 공감하는 내용이기에
그대로 옮겨 적고 제 글 마무리 합니다..
아래글 입니다..
\"저도 라디오로 들었습니다.사실 자연보호 차원에서 잠정 휴식기를 가진다면 대찬성 입니다. 그러나 지역 방송에 까지 올린 보도 자료가 하루 이용객이 1명 정도라 전기및 인력 낭비가 심하여 ..그것도 야간 야영만 금지 ...그럼 누가 주간에만 텐트치고 해지기 전에 짐싸서 오는 캠핑을 합니까? 참 어처 구니가 없네요. 행정편의 주의의 참단면이군요. 청옥산과 비교해 보니 더욱이 화가 나네요. 이유가 전기낭비에 인력낭비라니 참...그 전에 전기사용금지 시켜 놓고서는...화로대 금지, 전기사용 금지, 이건 뭐....
차라리 자연보호를 위해 잔디생육을 위해 라는 타이틀로 1년간 전면 폐쇄한다고 했으면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찬성해 주었을것을.......어찌 이리도 시대에 뒤 떨어진 사고를 가진 공**이 아직도 현장에서 녹을 먹고 있는지. 참 한심합니다...어휴~~ 일몰후 야영금지, 단, 주간 야영은 가능 ....이게 뭐 하자는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