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방사람들

  • 전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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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12 11:40
대구경북 지방사람들

현재 대구방송 t b c 는 새로운 c i 디자인을 하며 <지역사랑, 희망> 이라는 표현과 <사람중심> 이라고 거창하게 표현하지만 막상 그렇지도 않습니다.

무엇이 <지역 사랑>이라고 하는것일지요?

<지역인재 > 이라고 할지요?

지역사랑,희망을 키우는 지역대표방송이 되도록 하는가요?

포항 mbc 의 경우 이미 임해도 기자의 그 무책임하고 뻔뻔함에 경북에 사는 지역민은 매우 불쾌함을 감출수가 없단 사실을 알면합니다. 예전에 < 첨성대 주변 계림숲 부근에서 발굴현장>에 대한 보도를 접하고 지역민은 <보충취재요청>을 했지만 얼마나 뻔뻔한 포항 mbc 인지 모른답니다. 그게 2년전 이야기가 될겁니다. 그리고 경주 문화재연구소측으로도 수차례 전화도 했답니다.
물론 아무리 수도권 방송국 게시판에 억울한 사연을 적어도 묵묵부답, 언론부패는 여전하더군요.

또한 현재 경주 건천 \"김유신 장군의 수련장 기간지주의 위치이동과 훼손\" 도 결코 문화재를 보존하는게 결코 아닌 형식적이라는걸 말하고싶군요.

무엇보다!

얼마전 <위클리 경향> 2009년 1월 <박정희 가의 슬픈 유산 남매들의 재산다툼>에 대한 원희복 편집장의 글을 보게되었답니다.

<1974년 새 어린이 회관 기공식> 등등의 내용이 나오며 현재 2009년 286 컴퓨터와 을씨년스럽다라고하며 나오더군요.

여기서 1974년 어린이날 출생한 바로 나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 싶답니다.

지역에는 점점 농업인구 감소 추세 및 지역인구가 줄어들고 학급수가 줄어든다는 뉴스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정보화교육장 에 대해서는 2008년 kbs 대구방송 < 피디리포터 시선>으로도 <정보화 마을사업의 문제점>을 보도 되었으며 현재 경주 건천의 경우 내가 접한 건천읍사무소에서의 정보화교육장의 문제점과 서비스정신의 문제점 및 방치되는 컴퓨터들!

어쩔수 없이 촌 우체국에서 민원인들을 위한 \" 인터넷 프라자\"를 이용하며 겨우 겨우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돈이 생기면 촌동네 pc 방에서 사용 휴일이면 경주 시립도서관까지 자전차 타고 차비 아끼며 사용하며 지역의 어려움을 알리고 하여도 무시와 차별을 당하는 입장이랍니다. 솔직히 건천읍민도서관에 그렇게 강조해도 피시 설치 안하였기에 우체국에서 사용하거나 먼 거리 경주 시립까지 가는겁니다. 개인적으로 돈이 그다지 없기에 이렇게하는겁니다. 돈이 있으면 피시방에서 사용하거나 집에서 인터넷 설치를 하고 사용할겁니다. 지금 나는 돈이 없기에 이렇게 하는겁니다! 그 돈이 없는 이유는 피디수첩 및 시사매거진 w 등등 게시판에 글을 등록해두었다니다. 너무 지나치지 않을지요?

박정희 대통령은 \"새마을 운동\"이라며 농어촌을 살기좋게 하고자 하였지만 현재 농어촌은 인구 감소와 학교 폐교증가 및 저출산과 국제결혼 고령화 인구 정작 얼마전에는 이명박 고향 포항시에서는\" 전직 대통령 기념공원사업추진 논란후 백지화\" 등등 형식적인 기념사업에 예산을 투자하려는 모순들

박정희 대통령의 남매들의 재산다툼으로인해 \" 어린이 회관에 컴퓨터가 286이며 썰렁하다\" 라고 원희복 편집당 위클리 경향에 나오는 내용을 보며 경주 시립도서관 즉 도시 지역의 도서관은 매우 최첨단화 되어 가고 정작 농어촌 읍면 단위지역은 아예 컴퓨터 조차 없는 현실.
어린이 회관과 농어촌 읍민도서관은 결국은 썰렁해지는 현실을 어찌 생각해야할지요?
박정희 대통령은 살아 있을적에 어린이 회관이며 육영수 재단으로 .......다만 비리축적이니 뒷말들!

어린이들 공부방예산부족이라는 점도 남매들은 생각해보면 합니다. 어차피 육영수 재단의 경우는 취지가 뭘지요?
공부방 예산이 부족하다며 늘상 아이들이 방송에 나오는걸 보는지요?

아무리 건천읍장이며 읍민도서관 사서들에게 농어촌 지역의 도서관 문화를 개선해달라고 요청애도 \" 예산핑계\"

30대 중반의 나이에서 어려워져가는 농촌에서 농촌을 지키며 자라나는 아이들을 염려하며 이렇게 현실의 모순을 강조해봅니다.

어린이 회관에는 286 컴퓨터가 존재하나요?
그리고 남매분들 재산다툼을 하나요?
지방 농촌에 사는 30대 나는 잘 모릅니다. 그저 우연히 본 <위클리 경향> 내용을 읽고 씁쓸함을 가질뿐이며 실제 어린이화관 서울지역 가본 역사도 없습니다.
다른 도시 지역 도서관 이용을 많이 해본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사는 지역 경주시립도서관은 최첨단입니다.
그러나 읍면단위 농어촌지역의 도서관에는 썰렁합니다.

친박 친이 로 한나라당이라고 늘상 뉴스에 나오죠?

둘 다 대구 경북 출신이라죠?

지역에 사는 지역민은 이러하게 차별과 무시당하고 있답니다.

<자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라고만 떠들지 말면하군요.

기념사업에만 치중하지말고 실속있는 현실을 만들면하고

대운하 국책사업에만 치중하지말고 기후변화에 대처할 주거환경 개선과 노후화된 관공서 건물을 신축하는게 나을겁니다. 그리고 장애우들 편의시설을 갖도록 말이죠.
또한 지자체 공직자들의 공무수행의 문제점도 많답니다.

저 멀리 유럽지역 영국< 토트네스>와 독일의 프라이브르크 지역처럼 친환경 미래 주거환경으로 만들고자 하지 않는지요?

이건 정말 너무 심하지 않을지요?

무관심한 시민들 그들은 같은 지역이라도 농촌에 살지 않아서 그렇게 무관심한게 아닐지요?

아무리 제보와 언론에 알려도 제대로 되지 않는 현실들

어찌 되든 여전히 지방에는 노후화된 관공서시설과 예산부족의 변명과 읍민도서관에는 컴퓨터도 없고 점점 학급수도 줄어들고 고령화며 농업인구 감소등등 뻔히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사실속에서 방송에 나오지 않는 문제들을 지역민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화려한 문체도 아니고 투박하게나마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