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의 행동을 알고 싶어요

  • 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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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2-18 12:16
내가 (주)수성케이블방송을 보고있으니 당연히 매달 청구서를 받아보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그런데, 요금납입에 문제가 있어 청구서에 기재된 홈페이지 주소를 검색하니 검색안되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청구서에 있는 전화로 전화를 했더니 동구케이블이라는 겁니다. 수성케이블이 아니냐니까 같이 한다는 겁니다. 요금이야기를 하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처리하려 했다하니까 홈피 주소를 가르처 주는 겁니다.

왜? 이러는 것이지요? 청구서에 왜? 검색도 안되는 주소(www.idigitaldv.kr)를 기재해놓고, 동구케이블과 통합되었으면 어느 상호던지 한가지만 써야하는 것 아닙니까? 청구통지서와 전화받는 사람의 말하는 상호가 다르게 된 이유는 뭡니까?

만약 차후에 무슨 일이 있어서 청구서 대로 (주)수성케이블을 찾아 갔는데, 상대가 곤란하다고 (주)수성케이블은 없는 데요? 라고하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없어진 회사에 계속 요금을 입금하고있었던 것이 아닌지요?

두회사가 통합되어 두회사 상호를 함께 사용하게되면 청구서에도 두 상호를 다 표기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런거 일반 소비자가 다 알고 있는게 아니므로 이런 작게보이는 일 때문에 언제든지 사건이 터지면 피해보는 것은 일반 서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러니 하고 무심하게 있다가 뭐, 계약상에 어쩌니 저쩌니 법적으로 따지고 들어 결국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 아닌지요? 작은 일한번 집고넘어가 주세요?


매일매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