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여러분 제 호소글을 읽어주세요.

  • 손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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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1-20 18:35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아빠입니다.

경일태권도 관장과 그 부인은 돈만 밝히고 후배양성을 약속 안지키는 무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된 동기는 ..
저의 아들은 대구시 서구 원대동 3가에 위치한 경일태권도 (체육관장 이영철 )에 믿고 자식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아들녀석이 태권도 수업을 마치면 늘 동네 pc방에 경일태권도의 형들과 함께 어울려 pc방에 들려 PC방 중독까지 이르게 되었기에 아빠로서는 너무나도 속상하여 이렇게 호소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도저히 그곳을 믿지 못하게 되었고 그리하여 서구 원대동 3가의 경일태권도 이영철관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을 보내지 않고 다른 태권도로 아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루하루 벌어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밤늦게 집에 귀가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경일태권도 체육관을 그만 둔다는 말을 차일 미루게 되어
4-5일 지나게 되자 경일태권도 관장이 밤늦게 집에 전화가 왔습니다.

제아들을 다시 경일태권도로 보내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강력히 제 주장을 하고 내 자시을 그곳으로 보내지않겠다고 관장에게 전달을 했습니다.

그러나 경일태권도관장에게서 수 차례 밤늦게 전화가 오고 마지막 전화로 욕설까지 오가게 되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
제가 제 아들을 위해 새로운 ☆태권도학원을 선택 했는데 그곳(☆태권도)은 경일태권도관장의 제자입니다. 그 제자도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하는것이 스승의 올바른 모습이 아닙니까?
그러나 이 경일태권도관장은 되려 상대방 관장(☆태권도)에게 제아들을 받지 못하게 막습니다.

경일 태권도 관장과 태권도협회에서도 한통속이 되어서 몰지각한 무도인의 행동으로 저의 아들을 어느 태권도도 보낼 수 없게 합니다.
자신은(경일태권도 관장) 태권도 협회에서 막강한 직책을 맡고 있다면서 저에게 공갈협박을 하고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계시는 경일태권도에 자녀를 보내시고있던 부모님들은 경일태권도관장의 이런 몰상식한 행동을 모르고 계셨다면 이글을 보고 참고하셔서 자녀들의 앞날에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의 자녀를 경일태권도에 수련시키다가 다른 도장으로
옮기게 되면
지금의 저와같은 상처를 받게 되시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저랑 전화통화를 했을때 관장으로서 입에 담지못할 언행을 했으며 그때 그사람의 그릇된 교육성과 무도인의 자질을 느꼈습니다.


경일태권도관장으로 인해 지금 옮겨서 다니고 있는 ☆태권도 관장님께서 저에게 갑작스럽게 연락이와서 제아들을 더 이상 받을수없다니 ..! 이게 어찌된 영문이겠습니까?

아이 또한 이충격으로 인하여 학교가면 경일태권도 형들이 괴롭힐까봐 두려워 학교를 가는것이 무섭고 두렵다고하니 부모로써는 매일매일이
자식에게 베풀어줄수없는 마음이 죄스럽습니다.


내 자식의 의견을 존중하며 아빠가 선택을 할 수있도록 도와주세요.

네티즌 여러분 경일태권도관장에 대한 소견을 꼭 적어 올려주세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