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문화탐방과 여행사
- 전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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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12 01:36
TV를 시청하다보면 \"TBC문화탐방\"이라는 광고가 아주 박진감있게 나옵니다.방송국이라는 신뢰도를 등에 업은 콩코드여행사는 뭔가 다를거라는 기대감이 생기죠.그러다 부득이 취소해야하는 상황이 발생. 여행당일 취소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콩코드여행사는 총경비의 43%를 송금하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더군요. 고객을 봐가며 위약금을 물리는 여행사의 횡포, TBC의 이름이 아깝습니다.\"TBC와 함께하는~\"이라는 슬로건들, 광고수익도 생각해야겠지만 부정적인 이미지도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