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둘째달의아토피....

  • 최인주
  • 0
  • 294
  • 글주소 복사
  • 2008-06-26 17:23
저는 3월중순에 저희 남편께서 신문을 보고 와서 아토피에 대해 방송을 한다는 말을듣고 직접 그방송을 보게되었습니다.

방송을보고 바로 연락을했지만 한달뒤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원장선생님대로 먹는습관을 고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처음 병원에 가기전에는 목욕탕도 못가고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기도 했습니다.

약을 먹고 난 뒤 에는 목욕탕도 혼자 자주가고
친구들한테도 사랑받는 둘째딸이 되었습니다.

이방송을통해서....
많은 아이들이 아토피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자주 방송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아토피 대해서 방송을 해주신
권순철PD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