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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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23 12:18
2005년 12월 29일까지 전국최대의 원단도,소매 시장으로 명성을 날리던 서문시장2지구가 대형화재로 1000여명의 점포주와 세입자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대구시의 롯데에 100억을 보증금과 21억여원의 (구)롯데마트 개보수공사로 서문시장2지구상가가 대체상가로 다시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체상가로 지원해주신 보조금에 의혹이있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본화재피해 대체상가 대구시 내당동 965번지 (구)롯데마트는 롯데그룹에서 운영해온바 전기,소방,냉난방등의 공조시설들이 잘완비된 것으로 알고있는데 간단한 블록벽철거와 원단진열장 공사에 (주)해경 1차보조금 13억9천6백여원과 2차보조금 2억9천8백여원중 (주)해경에게 합계 16억6백여원이 지출되었으며 전기공사에 (주)영신전기에 1차 보조금보조금3억9천6백여원과 2차보조금 7천7백여원으로 합계 4억7천4백여원이 지급되었으며 한미기획에 1차보조금 7천8백여원과 2차보조금 1천5백여원 총합계 9천3백여원 기타1,2차보조금으로 1천3백여만원이 지출되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완벽한시설이 구비된 매장에 21억여원이란 국고가 소비된점이 의혹이갑니다.
지하2층 남,녀화장실 금액이 1억1천3백여만원으로 호화화장실도 아니고 어떻게 이렇게많은 금액이 투입되었는지 의문도가고 1층, 지하1층, 지하2층매장 도면비만 부가세별도로 5천1백만원이라는 금액이 산출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건설에 대해서 아시는분들도 의견이 이정도의 금액이 들어갈수없다고 모든회원들이 의문을 갖고있는바 그래서 제가 의문들을풀고자 확실한 사항을 알고자 이렇개 진정합니다.
제가 2006년도 입점시기에도 대구중구청 경제과에 지하2층 식품부쪽에 약300평정도 부지에 부실공사와 폐기물매립에 대하여 민원을 제기한바 답변이 서면으로 아무하자가 없다고 왔습니다.
그리고 관리감독을 하여야할 주무관청에서도 관리감독도 소홀히 하였음을 알리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