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연에대해서..

  •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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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5-23 19:24


21일,22일 표나눠줄때 상황이어땠는지 아십니까?? 학생들을 생각해 공정하게 나눠준다는 표는 아침부터 줄서서있던분들께 모두 돌아가고 학생들은 학교마치고 뛰어가서 얻으려고했는데 표다나눠주고없으니 얼마나허탈하겠어요?? 학생들을 위한다구요?? 표받은학생중들은 대부분 학교에가지않고 갔거나 거짓조퇴를했을것입니다. 그리고 줄설때 세치기하는분들 있다고 감시원까지 붙이셨던데 세치기하게 만든건 TBC쪽아닌가요? 학생들입장에서생각해보세요 분명 TBC담당자는 학생들을위해 4시로시간맞췄다고해서 학교마치자마자 갔는데 줄은다서있고 받고싶은마음은 굴뚝같으니 세치기밖에 할게더있겠어요?

한가지더 VIP석에대한 말들이있는데요
VIP표가 뭡니까 특별한손님들에게만 주어지는 표아닙니까? 아무리 두산위브 청약자들이 특별하다지만 그럴거였으면 처음부터 청약자분들만 모시고 공연하지 뭣하러 tbc 13주년 공연이라고 공지띠웠습니까?? VIP가4000명이라들었는데 솔찍히 일반석은 머릿수채우려고 만들었는거로밖에 생각되지않네요.. 공연장소도 예상밖으로 티켓을많이뿌려서 좀더넓은곳으로 옮긴것이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지금 이렇게 많은분들이 항의하고있는데 무슨 답글이라도 주시는게어떠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