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이건 아니다 진짜..

  • 이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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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5-23 13:58
도대체가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가질않는다..

물론 두산이 가수 초청하는데 돈도 쓰고했겠지만..

그러면 왜 TBC창사13주년 타이틀달고 공연하나

두산공연으로하지..

그럼 사람들이 기업행사라 여기고 납득이될텐데..

뭐하러 TBC 13주년이냐..

TBC가 어디 두산과 관련된 사람들만 시청하는 방송이냐..

TBC를 시청하는 대구시민들을 땡볕아래 몇시간동안 기다려서 표받게하고 VIP석이 무슨 몇백석도 아니고 몇천석이나 되고

말이 VIP지 이건 아니다...무슨 VIP가 반을 차지하냐 그것도 얻을 방법도 공개적으로 명시하지않은체..

일단 이번공연 보러는 가겠는데 현장에서 안전과 통제가 안되고 정말 VIP석이 4천석이 될시엔 대구에서 하는 공연은 절대 안본다.

입장권없는 사람이 VIP석 근처에 앉아본다던가 하는 사태만있어봐라 아주..

설마 두산아파트 청약자는 대구시민아니냐 혹은 가수초대해서 무료로 초대해줬는데 그자리도 감지덕지해라라는 생각을 속으로 하지말길 바란다.
이깟 공연 짜증나면 안보면 그만이다. 누가 가수에 자존심팔아가며 보는줄아나 가수야 얼마든지 마음만먹음 쫓아다니면서 볼수도있는데..

제발 고생한사람 생각해서 순서대로 입장시키길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