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어서..ㅡㅡ

  • 박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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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5-21 20:01
난 학교 종례도 제끼고 그멀리서 잠시도 쉬지 않고 뛰어서
지하철타고 택시타고 겨우겨우 도착했는데 경찰들은 새치기하는
색히들은 안막고 헛짓이나 하고있고..
그리고 몇시간을 기다려 겨우 받을 기회가 생겼는데..
내 앞앞에서 끈키다니..
그리고 학생들 설친다 카는 인간들..
지들은 받았으니까 그런소리 하는거 아니야...
달려가면서 콘서트에서 환호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갔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