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이왕 좋은 취지로 할려고 하는 콘서트를 왜 이렇게 합니까.
넓은 장소를 구해서 할것이지 하필이면 공사장이며 무료는 또 뭐며
평일날 무료티켓을 4시부터 배부한다고 학생들이 이사실을 안다면
아침부터 티켓을 구할려고 할텐데 학교를 가고 싶겠습니까.
지역 발전을 위해 생긴 방송국 이라면 지역민을 위한다면 5만 이상을
수용할수 있는 월드컵경기장을 선택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혹여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다면 ... 걱정입니다.
보고싶어하는 아이들이 보지 못했을때 받을 마음에 상처 모든 부모들은
안타까워 할겁니다.
아무조록 무사히 콘서트를 마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