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송이 벌써 13살 초등학교 6학년이네요.
이젠 유년기를 지나 청소년기를 맞이할때..열심히하셨기에
대구 경북인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젠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나눠주실수
있는 방송이 되셨으면 합니다.
방송이란걸 몰랐을땐 쉽게 제작하고 편집하는줄 알았는데
방송을 알게 해준 대구방송덕에 감사하며 고마워하며
안방에서 편안하게 볼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방송을 향한 열정적인 사랑이 있기 때문에 시청자를 울리고
웃기시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기성세대들이 느끼는 정말 살기 싫은 세상
뭔가 한가지 웃을일이 없는데
대구방송을 보고 들으면 웃을일 많고 살맛나는 뉴스가
많이 전해 졌음 합니다.
늘 가족처럼 친구처럼 함께 하는 방송속에
시청자가 있고 방송인이 있을수 있는
참 좋은 방송이 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개국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