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허 1199 nf소나타 기자, 그 윗선양반들 보시오

  •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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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3-31 11:20
2008년 3월 27일 오후 2시 20분경
포항시 흥해읍에서 모정당후보 도로 인터뷰하던 기자양반 보시오.
흥해로타리에서 흥해파출소 방향으로
2차선 도로에 불법주차에 양방향 차량소통 안되게끔 길 막고
모정당 후보 인터뷰 하시던데...
인터뷰 하시는거야사 당신네 일이니 뭐라 하지 않겠지만,
양쪽으로 차들이 막혀서 가지를 못하는데
방송국 차량을 이동시키고 찰영을 해야 이치일 터인데.
더군다나 도보로 1분도 채 안걸리는 거리에
파출소 주차장도 있고, 그 건너편에 농협 주차장도 있는데.
아니, 그 옆으로 골목길에도 주차공간이 충분했는데
길 막고 찰영하더군요.
그래서 차량 이동하고 찰영하라고 한마디 하니.
1분도 안걸리는 찰영하는데 뭐 그리 그러냐면서
차에 타실때 한마디 더 붙이시더군요.
\"시팔\"이라고.
기자라는 신분때문에 욕을 한 겁니까??
아님, 기자라는 과시욕때문에 길 막고 찰영한 겁니까??

더군다나 뒷트렁크에 물건 실으시던 은색계열 양복 입으신분.
같이 거드시더군요.

배워서 거드럼 피는겁니까?
기자라서 유세하는 겁니까?
아이디를 만들지 않아서 익명제보로 2번을 사과 요구를 했었는데,
아니더군요.

이곳, TBC에 바란다 이 게시판에 사과문 공지하시오.

불법주차차량에 양쪽 차선이 다 막힌다고
차량이동을 요구하는 사람한테 욕을 하고 막말하고.
그게 tbc 기자의 기본 매너입니까?
내일정오까지 기다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