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사한 글을 2006년 12월에 작성했던 사람입니다.

당시 1년만 사용하기로 약속되었던 금주 캠페인이 올해까지도 노출이

되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확인을 요청드립니다.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 해가는 인물이 인형을 안고 잠드는 내용이 맞는지요?

당시 모광고 대행사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작에 동원되었고, 당해년도만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출연에 대한 계약사항이 없었기 때문에 사용연도를 정하지 않았나봅니다.

하지만, 2006년 12월 유사한 글을 올렸을 때,

대행사쪽에서 컨택이 왔었고 정을 생각해서 이미 노출되는 분량(2006년)
에 대해서는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2008년이 되고 대구쪽의 지인들과 이야기 도중

올해에도 그 캠페인이 노출되었다고 하더군요.

금주 캠페인의 특성상 2007년 연말부터 2008년 연초까지 노출되었겠지요.




저는 분명 그당시 대행사를 통해서 약속을 받았고,

TBC에도 약속 전달하겠다고 들었습니다.

누군가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거나 한사람의 초상권에 대해서

상당히 쉽게 생각하고 있다고 판단 되어집니다.

2006년 당시 분명히 이런 일이 없을거라고 약속을 받고 믿고 있었던

상황에서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TBC 금주캠페인의 2007~2008년 노출사실 확인과 대행사의

입장등에 대해서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도 납득이 되지 않을시엔 저도 초상권을 지키기 위해 행동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