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방영된 TV영어특강에 대해서...
- 임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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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9 17:49
지난 주말 2월 16일 토요일 13:10에 방영된
“TV영어특강”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방법을 바꾸어야 영어가 된다.\"라는 주제 아래 김장수씨가 특강을 하였었는데
방송을 볼 당시에도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보았을 터이고 앞으로도 다시 있을 수 있겠다 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특강의 의미는 변색된 채 주제와는 동떨어진 마치 GNB 를 하게 되면 영어가 된다는 식의 공정성을 잃어버린 방송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실한 내용도 내용이지만 전반적인 방송의 흐름이 장편의 홍보영상을 보는 듯 한 불쾌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공정해야만 하는 TBC 방송국은 방송의 질을 스스로 낮추고 있지 않나 생각해야 합니다.
강의 내용을 신중이 들어보아도 도무지 특강이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고, 기존의 영어방식이 문제가 있음을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고, 누구나 영어를 접해 봤다면 느끼고 있는데 강사가 말하였던 방법으로는 일시적인 개선사항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것 또한 영어를 보다 더 잘하기 위해서는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까 우려됩니다.
방청객으로 앉아있는 방청객들도 일선의 학원 원장들로 채워져 있었고,
시연하는 장면에서는 GNB에서 채택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연해서 홍보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봅니다.
일선에서 다른 방법으로 더 열심이 영어를 위해서 매진하는 많은 선생님들을 뒤로 한 채 TBC방송국은 스스로 GNB의 광고 매체가 되어버리지는 않았는지 우려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신중을 기하시길 바라며 보다 나은 방송이 되기를 바랍니다.
“TV영어특강”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방법을 바꾸어야 영어가 된다.\"라는 주제 아래 김장수씨가 특강을 하였었는데
방송을 볼 당시에도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보았을 터이고 앞으로도 다시 있을 수 있겠다 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특강의 의미는 변색된 채 주제와는 동떨어진 마치 GNB 를 하게 되면 영어가 된다는 식의 공정성을 잃어버린 방송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실한 내용도 내용이지만 전반적인 방송의 흐름이 장편의 홍보영상을 보는 듯 한 불쾌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공정해야만 하는 TBC 방송국은 방송의 질을 스스로 낮추고 있지 않나 생각해야 합니다.
강의 내용을 신중이 들어보아도 도무지 특강이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고, 기존의 영어방식이 문제가 있음을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고, 누구나 영어를 접해 봤다면 느끼고 있는데 강사가 말하였던 방법으로는 일시적인 개선사항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것 또한 영어를 보다 더 잘하기 위해서는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까 우려됩니다.
방청객으로 앉아있는 방청객들도 일선의 학원 원장들로 채워져 있었고,
시연하는 장면에서는 GNB에서 채택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연해서 홍보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봅니다.
일선에서 다른 방법으로 더 열심이 영어를 위해서 매진하는 많은 선생님들을 뒤로 한 채 TBC방송국은 스스로 GNB의 광고 매체가 되어버리지는 않았는지 우려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신중을 기하시길 바라며 보다 나은 방송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