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금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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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2-09 14:51
tbc방송을 즐겨보는 시청자입니다

저는 4살 딸아이를 키우는 주부입니다
우리 아이의 행동에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쩔쩔맨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 뿐만 아니라 그런 유아법에 막막해 하는 엄마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sbs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시청하면서 \'내가 잘못행동했구나\'를 알고 \'이럴때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는 것을 많이 배우며 정말 돈 주고라도 배우고 싶었던 점들을 너무나 잘 끌어내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겐 얼마나 유익한 프로그램인지 모릅니다

물론 지방방송도 활성화 시키고 지방 소식들과 정보를 함께 공유해야 저 또한 유익해질수 있는 대구 시민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너무나 유익한 프로그램을 그 어떠한 프로그램이 들어와서라도 막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많다면 그 중 하나쯤은 다른 방송이 방영되어도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유일합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는 정말 돈주고라도 배우고 싶은 정말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
부디 한 아이를 키우는 초보엄마의 마음을 헤아리어서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