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적천사(磧川寺)를 아시나요?
- 윤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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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25 15:42
천년고찰 적천사(磧川寺)를 아시나요?
나는 틈이 나면 조용한 산사를 자주 찾는다. 어제가 여름인 듯 했는데, 벌써 만추의 오색이 산하를 따라 찬바람과 함께 휑하니 나의 가슴을 파고든다. 막연히 다가오는 허전함과 아쉬움을 심하게 느끼는 것을 보니, 가을은 가을인 모양이다.
울긋불긋한 비단길위로 따스하게 내리쬐는 가을햇살이 미치도록 정답다가도, 산 저편 늬엇늬엇 넘어가는 저녁노을에 하는 수 없이 발길을 돌린다. 우리선조들의 발자취를 채 느껴 볼 시간도 없이 깊어가는 가을밤에 나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난다.
우주만물이 모두 어둠속에서 잉태되었듯이 잡힐 듯 잡힐 듯 희미한 과거의 기억들을 하나하나 더듬어 본다. 천년고찰(千年古刹) 적천사(磧川寺)는 경북 청도군 청도읍 원리 981번지 산세가 빼어난 화악산(華岳山)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이 사찰(寺刹)은 신라 원효대사(元暁大師)가 토굴(土窟)로 창건한 곳으로 828년(신라 흥덕왕3년) 흥덕왕셋째아들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이절에서 수도하고, 진표대사로 부터 법(法)을 받고 백련암, 옥련암, 은적암, 목탁암, 운수암을 창건하는 등 사찰을 크게 중창하였다.
보조국사(普照国師) 지눌(知訥)이 심었다는 적천사(磧川寺)은행나무의 위용은 정말 세상을 압도할 만큼 대단하다. 천연기념물로 그 규모가 높이 25~28m, 가슴둘레 11m, 나무가지는 동서로 28.8m 남북으로 31.1m, 수령은 800년 정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암나무로서 아직도 수세가 왕성해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며, 특별히 썩어 구멍 난 곳도 없고 자태가 몹시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대웅전, 관음괘불사천왕의좌상4구 등이 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상태다.
이 처럼 대한민국은 전국곳곳 우리선조들의 소중한 발자취가 묻어있는 곳이 참으로 많다. 그러나 우리의 정체성이요! 우리의 역사요! 우리의 나침판이요! 우리의 희망이요! 우리의 관광이요! 우리의 생명줄이요! 우리의 삶인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우리지도자와 우리국민들의 의식수준은 그 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21세기의 화두로 세계석학들이 전통문화가 그 나라의 경쟁력임을 하루가 멀다하고 말하고 있지만, 우리의 지도자와 우리의 국민들은 맹목적으로 서양문물에 현혹되어 우리의 뿌리인 전통문화재의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물질만능과 피폐한 정신세계로 인해 이미 몰락의 길로 접어든 서양의 가치기준을 대체할 유일한 대안이 바로 동양철학과 동양문물임을 서양의 석학들은 이구동성으로 지적하고 있다. 이런 점을 우리의 지도자와 우리국민들은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지혜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혼란 그 자체다. 예를 들면, 1) 먹고사는 문제 2) 정체성확립의 문제 3) 고대역사복원문제 4) 남북문제 5) 교육문제 6) 지역균형개발문제 7) 동남권허브국제공항 조기착공문제 8)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문제 9) 외교력, 국방력강화문제 10) 과학자, 기술자, 전문기능공 우대문제 11) 영어공용화 또는 상용화문제 12) 빈부격차해소문제 13) 노약자, 장애인, 결손가정, 노인부양가족에 대한 정부지원문제 등등 우리가 당장 해결해야 할 일은 너무나 많다.
그 가운데 우리들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첫째, 먹고사는 문제요! 둘째, 정체성확립문제이다. 오늘 내가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천년고찰 적천사(磧川寺)를 특별히 언급하려는 것은 전국방방곡곡 산재해 있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인 전통고찰을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활용해 먹고사는 문제와 정체성확립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로, 훌륭한 교육의 장으로 삼고자 그 한 예로 제시해본다.
첫째, 지금 국민들은 먹고사는 문제에 매우 민감하다. 도시사람보다 농어촌사람들의 삶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어렵고 팍팍하다. 물론 도시서민들의 삶도 이와 별반 다를 바 없다.
둘째,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글로벌화 되어버린 우리의 삶은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 가운데 인간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정체성교육(正體性敎育)의 중요성을 여기에 재차 강조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지금 우리의 젊은이들은 정체성혼란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까지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문제점을 발생시켜 외교적 마찰까지 불러오고 있다. 특히 해외영주권불법취득으로 국방의무마저 회피하려는 풍조가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다.
내가 제기한 먹고사는 문제와 정체성확립문제는 오로지 정부당국자, 교육당국자들만의 몫은 아니다. 사회지도층인사, 다양한 종교지도자 그리고 일반소시민들까지 모두 책임이 있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학교나 사회단체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부분을 수천 년 면면히 이어온 우리의 전통문화요 우리의 뿌리인 전통고찰을 삶의 근원으로, 지역특화의 계기로 삼아 지역주민들에게는 소득의 증대로, 도시민들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으로, 그리고 우리의 2세들에게는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는 훌륭한 교육의 장으로 잘 활용한다면, 팍팍한 우리의 삶과 생활의 지혜를 진정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여기에서 꼭 첨언하고 싶은 것은 바로 우리의 뿌리요. 우리의 정신이요, 우리의 역사인 전통고찰(傳統古刹)에 대한 보존문제다. 나는 틈이 날 때마다 전통고찰에 자주 들리는 편인데, 갈 때마다 아쉬운 점은 재정적 지원이 미흡해 우리의 소중한 고찰들이 하나 둘씩 허물어져가고 있다는 점이다.
석가래가 썩어가고, 기왓장이 내려앉고, 단청이 낡아 속살을 드러내고 있음을 볼 때, 우리 모두가 문화재에 대한 애착과 소중함을 갖고는 있는지 의심이들 때가 참 많다. 고로 우리의 문화재가 바로 우리의 역사요, 우리의 전통이요, 우리의 정체성임을 다시 한 번 가다듬는 기회가 되기를 고대해본다.
경북 청도군 화악산에 위치한 천년고찰 적천사(磧川寺)는 교통이 아주 불편하다. 우리나라고찰(古刹)이 다 그렇지만 대개 깊은 산중에 위치함으로 인해 일반인들의 접근성은 상당히 떨어진다. 천년고찰 적천사(磧川寺)도 예외는 아니다. 인문환경과 자연환경이 뛰어난 고찰(古刹)을 바로 옆에 두고도 그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2세들에게 훌륭한 교육장으로 잘 활용도 하지 못함을 볼 때 그 아쉬움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천년고찰 적천사(磧川寺)를 좀 더 상세히 기술해보면, 경북 청도읍소재지에서 경남 밀양방향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빼어난 천년고찰 적천사(磧川寺)주위환경으로는 경북 청도읍 이서면에서 밀양방면 쪽으로 청정미나리집단재배단지인 한티재미나리집단재배단지가 형성돼있어 주말이면 대구경북, 부산경남, 울산 등의 도시민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특히, 우리나라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청도신도새마을>이 경북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17-2번지 일대라고 아는 사람은 그 다지 많지 않는 것 같다. 지금 이 곳에는 새마을운동발상지가꾸기사업조성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천년고찰 적천사(磧川寺)주위환경이 이처럼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청도군수, 경상북도지사. 문화재청장, 문화관광부장관, 교육인적자원부장관, 국무위원, 국회의원, 기타정치인들의 무관심과 무지로 도로망하나 제대로 구비하지 못해 이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고로 천년고찰 적천사(磧川寺)처럼 전국방방곡곡 산재해 있는 고찰(古刹)들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그 지역 특산물(特産物)과 연계한 지역주민소득증대와 우리2세들의 훌륭한 정체성교육(正體性敎育)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는 데, 우리의 지혜를 다시 한 번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본다.
중국경제문화연구소대표 윤 종 식
(중국 북경)중앙민족대대학원 법학박사
나는 틈이 나면 조용한 산사를 자주 찾는다. 어제가 여름인 듯 했는데, 벌써 만추의 오색이 산하를 따라 찬바람과 함께 휑하니 나의 가슴을 파고든다. 막연히 다가오는 허전함과 아쉬움을 심하게 느끼는 것을 보니, 가을은 가을인 모양이다.
울긋불긋한 비단길위로 따스하게 내리쬐는 가을햇살이 미치도록 정답다가도, 산 저편 늬엇늬엇 넘어가는 저녁노을에 하는 수 없이 발길을 돌린다. 우리선조들의 발자취를 채 느껴 볼 시간도 없이 깊어가는 가을밤에 나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난다.
우주만물이 모두 어둠속에서 잉태되었듯이 잡힐 듯 잡힐 듯 희미한 과거의 기억들을 하나하나 더듬어 본다. 천년고찰(千年古刹) 적천사(磧川寺)는 경북 청도군 청도읍 원리 981번지 산세가 빼어난 화악산(華岳山)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이 사찰(寺刹)은 신라 원효대사(元暁大師)가 토굴(土窟)로 창건한 곳으로 828년(신라 흥덕왕3년) 흥덕왕셋째아들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이절에서 수도하고, 진표대사로 부터 법(法)을 받고 백련암, 옥련암, 은적암, 목탁암, 운수암을 창건하는 등 사찰을 크게 중창하였다.
보조국사(普照国師) 지눌(知訥)이 심었다는 적천사(磧川寺)은행나무의 위용은 정말 세상을 압도할 만큼 대단하다. 천연기념물로 그 규모가 높이 25~28m, 가슴둘레 11m, 나무가지는 동서로 28.8m 남북으로 31.1m, 수령은 800년 정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암나무로서 아직도 수세가 왕성해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며, 특별히 썩어 구멍 난 곳도 없고 자태가 몹시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대웅전, 관음괘불사천왕의좌상4구 등이 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상태다.
이 처럼 대한민국은 전국곳곳 우리선조들의 소중한 발자취가 묻어있는 곳이 참으로 많다. 그러나 우리의 정체성이요! 우리의 역사요! 우리의 나침판이요! 우리의 희망이요! 우리의 관광이요! 우리의 생명줄이요! 우리의 삶인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우리지도자와 우리국민들의 의식수준은 그 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21세기의 화두로 세계석학들이 전통문화가 그 나라의 경쟁력임을 하루가 멀다하고 말하고 있지만, 우리의 지도자와 우리의 국민들은 맹목적으로 서양문물에 현혹되어 우리의 뿌리인 전통문화재의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물질만능과 피폐한 정신세계로 인해 이미 몰락의 길로 접어든 서양의 가치기준을 대체할 유일한 대안이 바로 동양철학과 동양문물임을 서양의 석학들은 이구동성으로 지적하고 있다. 이런 점을 우리의 지도자와 우리국민들은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지혜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혼란 그 자체다. 예를 들면, 1) 먹고사는 문제 2) 정체성확립의 문제 3) 고대역사복원문제 4) 남북문제 5) 교육문제 6) 지역균형개발문제 7) 동남권허브국제공항 조기착공문제 8)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문제 9) 외교력, 국방력강화문제 10) 과학자, 기술자, 전문기능공 우대문제 11) 영어공용화 또는 상용화문제 12) 빈부격차해소문제 13) 노약자, 장애인, 결손가정, 노인부양가족에 대한 정부지원문제 등등 우리가 당장 해결해야 할 일은 너무나 많다.
그 가운데 우리들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첫째, 먹고사는 문제요! 둘째, 정체성확립문제이다. 오늘 내가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천년고찰 적천사(磧川寺)를 특별히 언급하려는 것은 전국방방곡곡 산재해 있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인 전통고찰을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활용해 먹고사는 문제와 정체성확립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로, 훌륭한 교육의 장으로 삼고자 그 한 예로 제시해본다.
첫째, 지금 국민들은 먹고사는 문제에 매우 민감하다. 도시사람보다 농어촌사람들의 삶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어렵고 팍팍하다. 물론 도시서민들의 삶도 이와 별반 다를 바 없다.
둘째,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글로벌화 되어버린 우리의 삶은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 가운데 인간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정체성교육(正體性敎育)의 중요성을 여기에 재차 강조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지금 우리의 젊은이들은 정체성혼란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까지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문제점을 발생시켜 외교적 마찰까지 불러오고 있다. 특히 해외영주권불법취득으로 국방의무마저 회피하려는 풍조가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다.
내가 제기한 먹고사는 문제와 정체성확립문제는 오로지 정부당국자, 교육당국자들만의 몫은 아니다. 사회지도층인사, 다양한 종교지도자 그리고 일반소시민들까지 모두 책임이 있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학교나 사회단체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부분을 수천 년 면면히 이어온 우리의 전통문화요 우리의 뿌리인 전통고찰을 삶의 근원으로, 지역특화의 계기로 삼아 지역주민들에게는 소득의 증대로, 도시민들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으로, 그리고 우리의 2세들에게는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는 훌륭한 교육의 장으로 잘 활용한다면, 팍팍한 우리의 삶과 생활의 지혜를 진정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여기에서 꼭 첨언하고 싶은 것은 바로 우리의 뿌리요. 우리의 정신이요, 우리의 역사인 전통고찰(傳統古刹)에 대한 보존문제다. 나는 틈이 날 때마다 전통고찰에 자주 들리는 편인데, 갈 때마다 아쉬운 점은 재정적 지원이 미흡해 우리의 소중한 고찰들이 하나 둘씩 허물어져가고 있다는 점이다.
석가래가 썩어가고, 기왓장이 내려앉고, 단청이 낡아 속살을 드러내고 있음을 볼 때, 우리 모두가 문화재에 대한 애착과 소중함을 갖고는 있는지 의심이들 때가 참 많다. 고로 우리의 문화재가 바로 우리의 역사요, 우리의 전통이요, 우리의 정체성임을 다시 한 번 가다듬는 기회가 되기를 고대해본다.
경북 청도군 화악산에 위치한 천년고찰 적천사(磧川寺)는 교통이 아주 불편하다. 우리나라고찰(古刹)이 다 그렇지만 대개 깊은 산중에 위치함으로 인해 일반인들의 접근성은 상당히 떨어진다. 천년고찰 적천사(磧川寺)도 예외는 아니다. 인문환경과 자연환경이 뛰어난 고찰(古刹)을 바로 옆에 두고도 그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2세들에게 훌륭한 교육장으로 잘 활용도 하지 못함을 볼 때 그 아쉬움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천년고찰 적천사(磧川寺)를 좀 더 상세히 기술해보면, 경북 청도읍소재지에서 경남 밀양방향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빼어난 천년고찰 적천사(磧川寺)주위환경으로는 경북 청도읍 이서면에서 밀양방면 쪽으로 청정미나리집단재배단지인 한티재미나리집단재배단지가 형성돼있어 주말이면 대구경북, 부산경남, 울산 등의 도시민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특히, 우리나라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청도신도새마을>이 경북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17-2번지 일대라고 아는 사람은 그 다지 많지 않는 것 같다. 지금 이 곳에는 새마을운동발상지가꾸기사업조성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천년고찰 적천사(磧川寺)주위환경이 이처럼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청도군수, 경상북도지사. 문화재청장, 문화관광부장관, 교육인적자원부장관, 국무위원, 국회의원, 기타정치인들의 무관심과 무지로 도로망하나 제대로 구비하지 못해 이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고로 천년고찰 적천사(磧川寺)처럼 전국방방곡곡 산재해 있는 고찰(古刹)들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그 지역 특산물(特産物)과 연계한 지역주민소득증대와 우리2세들의 훌륭한 정체성교육(正體性敎育)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는 데, 우리의 지혜를 다시 한 번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본다.
중국경제문화연구소대표 윤 종 식
(중국 북경)중앙민족대대학원 법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