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TBC 드림FM을 애청하는 김창헌입니다. (본론이 아닙니다.)TBC에 이승민의 한밤의 데이트라는 프로그램이 편성이 되었는데, 정지영의 스위트뮤직박스를 방송해달라는 사람들로 관리자분들께서는 애를 먹으실 것 같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그냥 제 의견을 올리고자 합니다. TBC 드림FM에서는 뉴스를 하루 총 10분 밖에 하지 않습니다. 방송 분량으로 따지자면, 17 내지 18분 가량 할 것입니다. KNN 같은 경우에는 뉴스 프로그램을 넣지 않고, 시사프로그램(유정임의 따따부따 등)을 넣는 방법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송사인 경우 표준FM을 넣어, 뉴스를 매시에 할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제가 몇가지 경우를 제시하였습니다.
1안. TBC 드림FM 모든 프로그램(자체 편성 프로그램) 시작 시간 후에 5분~10분간 뉴스를 넣는 방안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다른 지역민영방송보다 더 빠른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시간 간격이 일정해서, 분포가 골고루 되어있다는 것입니다.(우연의 일치)(5시, 11시, 16시, 20시, 0시)하지만 그래도 다른 방송사보다는 뉴스 방송시간이 적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2안. SBS라디오를 자치편성하자인데요. SBS에서는 정시뉴스를 해서, 다른 방송사와 뉴스 방송시간이 비슷하게 되어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또, 아나운서들이 더 바빠진다고 생각하나, SBS라디오 뉴스의 일부를 자체편성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단점으로는 제작비가 많아지고, TBC자체에서 관리해야 할 것들이 많아진 다는 점입니다.
TBC 드림FM이 청취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해 드린다면, 다른 지역민영방송 회사에서도 이 점을 본보기 삼아, 그 지역의 청취자들에게도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역민영방송 사의 시선을 더 좋게 발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게시판에 \'1안\'을 하고 난 뒤의 TBC 드림FM 편성표, \'2안\'을 하고 난 뒤의 TBC 드림FM, TBC라디오(가칭, SBS라디오를 자치편성하는 방송) 편성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이번 재허가사업에 안동에 FM 중계소를 건설하는 것을 포함하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