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최고의 시간대를 자랑 하는 이 시간에 그것도 1년만에 돌아온

정지영의 Sweet Music Box 를 왜 못 듣게 합니까? SBS 처럼 채널을 두가지로 나누든지 해서 둘다 나오게 하든지 하지 아예 방송자체를 안보내고 자체 지역방송을 보내는 경우는 뭐랍니까?
청취자의 의견을 한 번도 고려하지 않고 마음 대로 편성을 하는 TBC 는 다시한번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구에서 스위트뮤직박스 들으려고 들어 왔던 사람들 전부 다른데로 돌립니다. 그렇다고 그 프로그램을 계속 듣느냐... 그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물어본 사람 10이면 10 다 그럽디다. 그런 상황에서 제 멋대로 광고 날린다고 해서 효과가 있을까요? 제발 뭐가 중요한지 한번 더 생각을 하고 개편을 부탁 드립니다.

밑에 글들 보니까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던데... 이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없고 완전 무시해버리는 태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