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의 애청자는 아니지만 지역 민방의 자부심을 가진 시청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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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TBC가 시도했던 열정이 새록 기억에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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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민방으로는 경인지역과 방송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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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체 [드라마]편성에 깜짝 놀랐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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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섭외나 촬영 현장, 방송 기간 등 서울에 비해 부족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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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MBC,KBS는 시도하지 못한 걸 시도하는 노력에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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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조영구, 강성범, 설수진 씨 등 아웃소싱을 타방송국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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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하시고 자체 편성도 서울에 뒤쳐지지 않는 운영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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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발전을 모색하고 지역 방송국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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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가는 방송국이 되어주시길 시청자의 입장에서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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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글 쓴 이유는 기상 캐스터를 추천하고 싶어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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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기상캐스터를 볼 때면 사실, 지방색이 많이 나서 아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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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미정]기상 캐스터를 보면 서울방송과 진배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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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는 차이가 나지만 기상캐스터는 진짜 아웃소싱이 잘된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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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잘~ 시청하겠습니다.. 고마워요 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