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오천지역의 40개소에 달하는 경로당,
그동안 사람들의 관심 밖에 있던 우리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포항오천교회 한사랑 봉사단이
두번째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도배, 장판, 방충망, 지붕교체, 보일러, 씽크대, 도색, 청소,
전기설비교체와 유지보수, 바퀴벌레 퇴치... 등
경로당의 환경미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천여만원의 경비로 5일 동안 총인원 600명이 참여하게 되는
봉사활동이 지난 16,17을 이어 20-22 계속하여 이어진다.
한번 취재해 보시면 좋은 소식
따뜻한 소식,
불볕 더위를 훈훈 사랑으로 식히는 기회가 분명히 될 수 있으리라 믿어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