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경북 칠곡군에 거주하면서 대구 휠체어 럭비팀 주장을
맞고 있는 이승후 입니다.
우선 듣기에도 생소한 휠체어 럭비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휠체어 럭비란 중증장애인들이 하는 스포츠로써 4대4경기를 원칙으로 하구요 상대편 골 에어리어에 휠체어를 탄 선수가 공을 가지고 통과하면 득점하는 간단한 경기 입니다.
경기가 너무 격렬하고 역동적이어서 닉네임이 \"머더볼\"이라고도 합니다.
저희나라에는 2003년에 처음 소개 돼었고 대구럭비팀은 올해로 창단한지3년 째입니다.전국 9개팀중에 대구팀은 2위를 한는 팀입니다
저희팀의 특색은 다른 지역에는 없는 여자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제 국가대표 2명을 배출했습니다.
특히 \"김소영\"양은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구요
이렇게 장황하게 말씀드린 이유는 보다 많은 분들이 저희지역에 전국2위나하는 스포츠팀이 있다는걸 알았으면 하구요 이 스포츠를 하는 선수로써 다이나믹하고 재미있는 휠체어 럭비를 비장애인 분들도 즐겼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좋은 기회로 8월18일~19일(토.일)양일간 지방리그를 대구에서 처음 계최하구요. 전국 장애인 체전이 9월10일~14일까지 대구에서 열립니다.(휠체어 럭비만 대구에서 하구요 다른 종목은 김천입니다)
방송에서 저희가 우승을 향해서 열심히 운동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휠체어 럭비를 아는 몇몇사람만이 아닌 이지역 모든 분들은 아닐지라도 많은분들이 저희팀을 성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짧지 않은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