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관객 1000명 돌파기념 할인이벤트!! 놓치지 마십시요★

  • 박찬규
  • 0
  • 432
  • 글주소 복사
  • 2007-05-08 15:26
극단마카의 \"여행\"을 아직도 보시지 못했다구요?
아니면 말성이고 계신가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요!^0^

★관극평★

* 여신아테네님 - 초심으로, 처음으로, 모든것을 배재한 오직 나만...내가 원하는 것이었냐라는 질문을 던져 볼 수 있었고, 나의 대답은 서스름없이 \"YES\"였다.

* 새미님 - 연극을 보며 친구와와의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고 또 내삶에서 성공은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 정dk님 - 지금은 어느덧 현실에 막혀 그냥 이래저래 살던 나의 삶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연극이 끝난후 친구에게 전화 한 통을 하고 싶더라구요...

* 금희님 - 두 번 봤더니 더 좋고 이케요-^^ 인생을 여행하듯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이런 생각들로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벅차고.. 막 그래요. 너무 멋진 공연였어요~~^^!* 오씨 - 인생의 큰 기쁨은 좋은 친구를 갖는 것이고 두번째 큰 기쁨은 좋은 곳을 여행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은 더업이 좋을 것 같습니다.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 자원방래 불역락호) 친구가 멀리서 나를 찾아오니 어찌 아니 기쁘겠는가.. 라는 뜻.. 유붕이~라고 하며 술잔을 기울이던 그 친구들이 생각나는 연극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긴여행을 나와 함께 할 친구에게 연락해야겠습니다.

* 거성 - 공연을 보며 친구생각도 많이났습니다. 제가 친구라 말하는 그 놈들에게 전 얼마나 좋은 친구일지 아님 얼마나 못된 친구일 지.. 친구가 힘들때 내가 해줄 수 있는게 무엇일지..그 친구가 힘들때 저에게 얼마든지 편하게 다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존재이고 싶어졌어요

* 스기하라님 - \"혜화동\"도 잠시 나에게서 잊혀졌던 노래였지만 요즘 거의 매일 듣습니다. 들을때 마다 \"여행\"의 장면장면이 떠오르고 약간의 중독증세(?)를..ㅎㅎ 회를 거듭하면서 배우들의 연기도 더욱 정교하고 빛이나겠죠. 그래서 한번 더 \"여행\"에동참하려고 해요. 아마도 첨에 느껴보지 못한 다른 몸짓들에 또다시 행복한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여행기간 : 5월26일까지 쭈~~욱 여행합니다.

- 장소 : 열린극장 마카
- 일시 : 2006년 5월26일까지
- 출연배우 : 귄혁, 김효숙, 이중옥, 박찬규, 김도희
- 문의 : 053) 421-2223

극단마카카페 : http://cafe.daum.net/everybodymaker (예매를 서두르세요~^^)